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은 11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둘째사위의 마약 상습투약 사실이 뒤늦게 외부로 알려진 경위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2월 6일 집행유예 판결이 나온 사건이 반년 이상 지난 시점에 불거진 배경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는 의혹 제기다.
서주호 사무처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사위의 충격적인 마약 사건은 <[단독]'마약 상습 투약' 유력 정치인 인척 봐주기 논란>이란 제목의 '동아일보' 기사가 발단… 동아일보가 최초 보도할 때 김무성 사위임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김무성 사위의 충격적인 마약 사건… 유승민처럼 김무성도 '토사구팽' 당할까요? 아니면 아무일 없다는 듯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할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씨! 혹시 아직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고 있다면 그만 버리시길!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근혜 대통령은 당신에게 대권을 보장해 줄 마음이 없는 것 같네요"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서주호 사무처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사위의 충격적인 마약 사건은 <[단독]'마약 상습 투약' 유력 정치인 인척 봐주기 논란>이란 제목의 '동아일보' 기사가 발단… 동아일보가 최초 보도할 때 김무성 사위임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김무성 사위의 충격적인 마약 사건… 유승민처럼 김무성도 '토사구팽' 당할까요? 아니면 아무일 없다는 듯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을 행사할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씨! 혹시 아직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고 있다면 그만 버리시길!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근혜 대통령은 당신에게 대권을 보장해 줄 마음이 없는 것 같네요"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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