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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0, 2016

비박 정병국도 "공수처 꼭 필요하다" 주호영에 이어 찬성 입장, 공수처 신설 초읽기

새누리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비박 정병국 의원도 21일 야3당의 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요구에 대해 "공수처 꼭 필요하다고 본다"며 전폭적 찬성 입장을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2010년도 스폰서 검사 문제가 발발했을 때 저는 한나라당 사무총장으로서 공수처를 비롯해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을 해야 된다라고 주장을 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결국은 지금 현재 검찰 권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견제하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나"라면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견제할 수 있는 이런 기구가 필요하다"며 거듭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기류에 대해선 "아직 이 부분을 가지고 당론을 모으거나 그런 적은 없다"면서도 "제가 뭐 대화 나눈 분들은 많은 분들이 공수처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한다"고 전했다.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비박 주호영 의원에 이어 정병국 의원도 공수처 신설에 찬성하고 나서면서, 공수처 신설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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