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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9, 2016

더민주 "조폭영화 한 장면 같아...朴대통령 탈당 검토하라" "개인 일탈은 결코 변명이 될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은 20일 현기환 전 정무수석의 녹음파일 공개와 관련, "보스를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조폭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며 친박을 맹질타했다.

이재정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경환 의원, 윤상현 의원 등 친박 실세들이 김성회 전 의원의 화성갑 출마를 막는 협박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현기환 전 수석도 압력을 행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친박의 큰형님 서청원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친박들은 압박,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최, 윤, 현> 이 세 사람의 협박 공천은 사당(私黨) 정치의 막장을 보여주었다. 개인의 일탈로 보기에는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먹은 죄가 크고, <최, 윤, 현> 이 분들의 권력과 존재감이 너무 크다"며 거듭 비난했다.

그는 '개인 일탈'이라고 강변하는 청와대를 향해서도 "개인 일탈은 결코 변명이 될 수 없다. 이미 총선 전 박근혜 대통령은 '진실한 사람, 배신자' 등을 운운하며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면서 "친박들의 협박 공천 그 중심에는, 드러난 녹취록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거론되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친박들에게 공천개입을 지시했는지 밝히고, 친박 측근들의 공천개입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며 "또한 내년 대통령선거 중립을 선언하시기 바란다. 선거중립에 필요하다면 새누리당 탈당도 검토해 봐야 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탈당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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