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목사는 3일 "현재적인 국민적인 여론이 어떻든 박근혜 퇴진이 대체적인 국민의 여론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인 인명진 목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박 대통령의 일방적 개각 발표에 대해 "어제 일방적으로 이렇게 총리를 임명을 하니까 이게 결국은 또 대통령이 변하지 않았다, 아직도 불통이다, 아직도 상황을 잘 모른다, 그래서 무슨 촛불집회나 이런 하야 정국을 더 부추기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라고 개탄했다.
그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전날 광화문광장에 박정희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이분들이 다 그래도 이름이나 있으신 분들인데 신문도 안 보시는지 요즘 방송도 안 들으시는지. 네. 제정신이 있으신지 모르겠다"며 "사실 지금 이런 분들이 대개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있으셨던 분들이잖나. 이런 분들이 있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까지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됐지 않은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과도 같은. 지금 그렇지 않아도 국민들이 다 분노를 하고 있다"며 "저 옛날에 어렸을 때인데 자유당 때 봤다. 마지막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있잖나. 그거 서 있는 거 새끼줄로 다 끌어내려서 시위하는 분들이 끌고 다니더라"고 꼬집었다.
그는 "더군다나 이거 박근혜 대통령 치하에서 이런 일이 이루어진다, 이거는 좀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아도 지금 4000억, 3000억? 어떤 도시에서는 기념관 만드는 데 1300억 원을 쓴다(고 한다)"며 "정말 국고를 이렇게 써도 되는가, 국민들의 세금을. 그런 이게 분별이 없는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인 인명진 목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박 대통령의 일방적 개각 발표에 대해 "어제 일방적으로 이렇게 총리를 임명을 하니까 이게 결국은 또 대통령이 변하지 않았다, 아직도 불통이다, 아직도 상황을 잘 모른다, 그래서 무슨 촛불집회나 이런 하야 정국을 더 부추기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나"라고 개탄했다.
그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전날 광화문광장에 박정희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이분들이 다 그래도 이름이나 있으신 분들인데 신문도 안 보시는지 요즘 방송도 안 들으시는지. 네. 제정신이 있으신지 모르겠다"며 "사실 지금 이런 분들이 대개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있으셨던 분들이잖나. 이런 분들이 있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까지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됐지 않은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과도 같은. 지금 그렇지 않아도 국민들이 다 분노를 하고 있다"며 "저 옛날에 어렸을 때인데 자유당 때 봤다. 마지막에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있잖나. 그거 서 있는 거 새끼줄로 다 끌어내려서 시위하는 분들이 끌고 다니더라"고 꼬집었다.
그는 "더군다나 이거 박근혜 대통령 치하에서 이런 일이 이루어진다, 이거는 좀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아도 지금 4000억, 3000억? 어떤 도시에서는 기념관 만드는 데 1300억 원을 쓴다(고 한다)"며 "정말 국고를 이렇게 써도 되는가, 국민들의 세금을. 그런 이게 분별이 없는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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