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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4, 2016

추미애 "보증없이 朴대통령 만난다? 도저히 불가능" "집권당 분란 원인인 이정현과 같이 대통령 어찌 만나겠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여야 영수회담에 대해 "이 엄중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진심에 대한 보증없이 그냥 만나는 것은 상처받은 민심을 헤아릴 때 도저히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장면"이라며 조건부 거부 입장을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상처입은 불쌍한 국민의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이웨이 하겠다고 했습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사태의 원인인 대통령이 책임의식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면서 "여당대표도 사실왜곡에 앞장서면서 국감훼방과 대통령 감싸기에만 열을 올렸습니다. 집권당 갈등과 분란의 원인인 새누리당 대표와 같이 대통령을 만난다는 것을 국민들이 어떻게 보겠습니까?"라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경질도 주문했다. 

앞서 추 대표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과 야당이 요구하는 별도특검과 국정조사를 즉각 받아들이고, 대통령은 그 수사에 응하라"며 "권력유지용 일방적 총리후보 지명을 철회하고,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고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를 수용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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