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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 2016

[알앤써치] 이재명 9.3%로 수직상승. 수도권서 안철수 추월 朴대통령-새누리-반기문, 10%대로 동반 몰락

<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지지율이 10%대로 대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박 대통령 탄핵투쟁에 앞장서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율이 10% 턱밑까지 수직상승하며 수도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를 추월, 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얼마나 큰가를 새삼 실감케 하고 있다.

보수 인터넷매체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천506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4.5%p 폭락한 11.3%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16.6%p 폭증한 86.2%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5%였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동반폭락해, 전주보다 12.8%p 내린 19.5%로 추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2.2%p 상승한 32.3%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새누리당과의 격차를 12.8%p로 크게 벌렸다.

이어 국민의당 14.4%, 정의당 5.3% 순이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지지율도 동반급락했다.

반 총장은 전주보다 6.0%p 하락한 15.6%를 기록하며 10%대로 추락했다. 반 총장은 2주전 25.4%에서 2주 연속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에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0.1%p 상승한 24.7%로, 반 총장을 9.1%p 차로 앞서면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 급등이다. 이 시장은 전주보다 4%p 상승한 9.3%를 기록해 안 전 대표(9.4%)과 사실상 동일한 수치로 4위를 차지했다.

이 시장의 경우 호남에서 15%를 얻어 안 전 대표(15.6%)을 바짝 추격했고, 서울과 경기·인천에선 각각 11.8% 9.6%로 안 전 대표를 추월했다.

이재명 시장은 <문화일보>가 지난달 29~30일 실시해 전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8.5%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5.5%로 5위였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6.0%,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5%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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