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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3, 2016

국민의당 의원들, 앞다퉈 "탄핵소추하자" "오늘 기자회견서 사퇴해야", "퇴진 후 구속수사해야"

국민의당 의원들은 4일 앞다퉈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면서 지도부에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했다.

주승용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의원 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이 사퇴하지 않을 것 같으면 국회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야 한다"며 "대통령 탄핵사유가 충분함에도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주장햇다.

조배숙 비대위원도 "박근혜-최순실게이트로 망가진 대한민국 정상화의 첫 걸음은 대통령 퇴진뿐"이라며 "박 대통령이 퇴진해야할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고 가세했다.

이상돈 의원 역시 "박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무너졌다. 우리 상황은 워터게이트보다 10배, 100배 심각하다"며 "박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때 사퇴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성은 비대위원은 "거대한 국기문란 사건 몸체가 박 대통령이라면 그 수사는 대통령직 사퇴후 일반인 신분에서 받는 것이 더 타당하다"며 하야후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우리 당은 세가지 문제(박 대통령 사과-검찰수사 수용-영수회담)에 대해서 철저히 대통령이 지키도록 요구를 한다"며 "현재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촛불, 민심, 대통령의 하야에 대한 우리 당내 의견과 국민의 민심을 함께 하는데 그 결행은 대통령의 결단에 달려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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