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박계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이후 탄핵 전선에서 이탈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압도적 다수의 국민은 변함없이 박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박 대통령 담화가 있었던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9명을 대상으로 탄핵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75.3%가 탄핵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는 1주일 전(11월 22~23일) 조사때보다는 4.2%p 줄어든 것이나 여전히 탄핵 여론이 강고함을 보여주고 있다.
탄핵 반대는 2.6%p 오른 17.2%였다. ‘모름/무응답’은 1.6%p 증가한 7.5%.
일별로는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가 있었던 당일 조사(29일, 500명)에서는 탄핵에 찬성하는 응답이 74.8%였고, 다음 날 조사(30일, 500명)에서는 75.7%로 더 늘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17%), 스마트폰앱(38%), 무선(30%)·유선(15%)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5%)와 유선전화(15%)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12.3%(총 통화 8,434명 중 1,039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박 대통령 담화가 있었던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1천39명을 대상으로 탄핵 찬반 여론을 조사한 결과 75.3%가 탄핵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는 1주일 전(11월 22~23일) 조사때보다는 4.2%p 줄어든 것이나 여전히 탄핵 여론이 강고함을 보여주고 있다.
탄핵 반대는 2.6%p 오른 17.2%였다. ‘모름/무응답’은 1.6%p 증가한 7.5%.
일별로는 박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가 있었던 당일 조사(29일, 500명)에서는 탄핵에 찬성하는 응답이 74.8%였고, 다음 날 조사(30일, 500명)에서는 75.7%로 더 늘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17%), 스마트폰앱(38%), 무선(30%)·유선(15%)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5%)와 유선전화(15%)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12.3%(총 통화 8,434명 중 1,039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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