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어준씨는 2일 “복수의 비박계 의원 측이 기관에서 찾아온 두 사람에게 탄핵 포기를 압박했다(라고 제보받았다)"라며 정치공작 의혹을 제기했다.
김씨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대단히 심각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정현 대표가 (야당이 탄핵을 실천한다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자신있게 말했던 이유가 이런 상황을 알고 말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0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야3당의 탄핵 추진 합의에 대해 “실천도 하지 못할 일들을 함부로 한다”라며 “그 사람들이 그걸 실천한다면 제가 뜨거운 장에 손을 넣고 지지겠다”고 야당의 탄핵 실패를 단언한 바 있다.
김씨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대단히 심각한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정현 대표가 (야당이 탄핵을 실천한다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자신있게 말했던 이유가 이런 상황을 알고 말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0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야3당의 탄핵 추진 합의에 대해 “실천도 하지 못할 일들을 함부로 한다”라며 “그 사람들이 그걸 실천한다면 제가 뜨거운 장에 손을 넣고 지지겠다”고 야당의 탄핵 실패를 단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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