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일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4월말 퇴진, 6월 대선'을 당론으로 확정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의 4월 퇴임 주장은 특검으로부터 대통령을 보호하겠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금태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도 져버리고 검찰조사에 불응한 대통령이다. 특검의 직접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지만, 이 약속도 언제 뒤집을지 모른다. 특검 수사 120일 동안 버티기를 하겠다는 수가 너무 뻔히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이어 "대통령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라면서 "시간끌기로 국면을 전환해 보겠다는 시도, 촛불이 꺼지지만 기다리는 시도,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금태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도 져버리고 검찰조사에 불응한 대통령이다. 특검의 직접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지만, 이 약속도 언제 뒤집을지 모른다. 특검 수사 120일 동안 버티기를 하겠다는 수가 너무 뻔히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 대변인은 이어 "대통령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라면서 "시간끌기로 국면을 전환해 보겠다는 시도, 촛불이 꺼지지만 기다리는 시도, 국민들과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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