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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7, 2015

중국 8월 수입 -13.8%, 한국 등에 직격탄 수출은 -5.5%. 시장예측치보다 악화. '중국 경착륙' 우려 확산

[역대정부 대북 송금액 순위]

1위 김영삼 정부 4조원(36억달러)
2위 이명박 정부 2조 6천4백억원


3위 노무현 정부 1조 6천5백억원(14억 1천만달러)
4위 김대중 정부 1조 5천5백억원(13억 4천5백만 달러) 


출처- KBS, 조선일보 보도(2010.10.5.), 서울신문(2013.1.7)


중국의 8월 수출이 달러화 기준으로 작년 동월보다 5.5% 줄었다.

이는 전달(7월)의 수출 감소폭 8.3%보다는 소폭 개선된 것이나 전문가 예상치인 5.2% 감소보다 부진한 것이어서, 중국경제 경착륙 우려를 키웠다.

중국 해관총서는 8일 이같이 발표했다.

수입은 달러화 기준으로 작년보다 13.8%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7.9% 감소였다.

수입 감소폭은 전월의 8.1%보다 확대된 것으로, 수출 부진에 따른 원자재-중간재 수입 감소와 국제원자재값 폭락, 주가 폭락에 따른 내수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수입의 두 자릿수 급감은 특히 중국에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등에게는 더없이 심각한 소식이다.

무역수지는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들면서 60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무역흑자액 430억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이날 8월 수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작년보다 6.1% 하락했고, 수입은 14.3% 감소했다. 7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위안화 기준으로 8.9%, 8.6% 하락한 바 있다. 8월 무역흑자액은 위안화 기준으로 3천680억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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