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전세 보증금?
'아파트 전세 보증금(1억5천만원)'이 사건의 진실을
말해주는거 아닌가?
보증금 1억5천이면 투룸이라는 얘긴데
뇌물을 10억씩 받는 사람이 보증금 1억5천에 사나?
'한명숙은 한푼도 안받았다'에 내 전 재산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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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죽이기
이명박부터 친노 죽이기는 계속되고있다
새누리당과 종편의 친노죽이기
이번에는 호남의 일부정치인들이
개인의 이득을위해 친노패권주의를 외치며
친노죽이기에 동참하고있다
아무리 그래도
국민들의40%는 노무현대통령을 가장존경한다
20~40세대는 노대통령을 가장 훌륭한대통령으로 꼽고있다
강자에게 강했고 약자에게 부끄럼이많았던
대한민국대통령 노무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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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된 한명숙(72) 전 국무총리가 추징금 8억여원을 내지 않자 검찰이 최근 교도소 영치금까지 대신 추징해 국고에 환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는 지난 1월 한 전 총리의 교도소 영치금 250만원을 추징해 국고에 귀속시켰다. 영치금은 교도소에서 수감자가 음식이나 생필품 구입 등에 쓰도록 가족이나 지인이 넣어준 돈이다.
한 전 총리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천만원이 확정됐다.
그러나 한 전 총리는 판결 확정 이후에도 추징금 납부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 검찰은 추징금 납부 명령서와 1·2차 납부 독촉서, 강제집행 예고장을 차례로 보냈지만 답변이 없었다.
한 전 총리는 2013년 9월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본인의 예금(2억여원)을 인출하고 아파트 전세 보증금(1억5천만원)을 남편 명의로 전환하기도 했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다.
이런 정황에 비춰 한 전 총리가 추징금 납부를 회피하려는 뜻이 있다고 보고 서울중앙지검은 공판부 산하에 집행팀을 꾸린 뒤 추징금 집행에 나섰다.
검찰은 한 전 총리의 아파트 전세 임차권 등에 대해서도 소송 절차를 밟아 환수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 전 총리 측도 '전세 보증금은 남편의 재산'이라며 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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