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의 개별 지지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당 대표로는 나경원 의원과 서청원 의원이 접전중이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사람 모두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후보군이어서, 이들이 나설 경우 경선 판도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1~13일 사흘간 새누리당 성인 지지층 519명을 대상으로 8·9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새누리당 당 대표 적합성 조사를 벌인 결과 나경원 의원이 22.8%, 서청원 의원이 21.9%로 초박빙 1, 2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주영 의원(9.4%), 한선교 의원(9.3%), 이정현 의원(6.8%), 홍문표 의원(5.8%), 정병국 의원(4.9%), 김용태 의원(3.5%) 순이었고, ‘기타 또는 잘모름’은 15.6%.
나경원 의원은 지역별로는 서울(26.8%), 부산·경남·울산(22.5%), 경기·인천(22.1%)에서 1위, 대전·충청·세종(24.9%), 대구·경북(22.3%)에서는 2위에 올랐다. 연령별로는 20대(30.0%), 50대(22.9%), 40대(22.7%), 30대(20.4%) 등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1위로 나타났다.
서청원 의원은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32.1%), 대구·경북(26.3%)에서 1위, 서울(22.6%), 광주·전라(19.2%), 부산·경남·울산(17.9%), 경기·인천(17.1%)에서는 2위에 올랐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8.0%)에서 1위, 50대(22.8%)와 40대(17.4%)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11~13일 더불어민주당 성인 지지층 529명을 대상으로 8·27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 적합성 조사를 벌인 결과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26.7%로 2위권 후보들에 오차범위(±4.3%p) 밖의 큰 격차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종걸 의원(13.3%)이 2위, 박영선 의원(12.4%, 불출마 선언)이 3위, 송영길 의원(11.7%)이 4위였다.
김진표 의원(7.6%, 불출마 선언)이 5위, 신경민 의원(5.8%)이 6위였고, 추미애 의원(5.5%)은 마지막 7위에 그쳤다. 기타 또는 잘모름’은 17.0%.
전체 1위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37.0%), 서울(34.1%), 경기·인천(28.4%)에서 1위, 부산·경남·울산(19.1%), 광주·전라(17.8%), 대구·경북(13.9%)에서는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34.3%), 40대(31.4%), 20대(30.6%) 등 40대 이하에서 1위에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1.1%)과 중도층(29.4%)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적합도 조사는 유·무선 병행 임의걸기(RDD) 스마트폰앱(SPA) 및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6.6%(총 통화 15,823명 중 1,048명 응답 완료)이다. 표본오차는 두 조사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세 사람 모두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후보군이어서, 이들이 나설 경우 경선 판도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1~13일 사흘간 새누리당 성인 지지층 519명을 대상으로 8·9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새누리당 당 대표 적합성 조사를 벌인 결과 나경원 의원이 22.8%, 서청원 의원이 21.9%로 초박빙 1, 2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주영 의원(9.4%), 한선교 의원(9.3%), 이정현 의원(6.8%), 홍문표 의원(5.8%), 정병국 의원(4.9%), 김용태 의원(3.5%) 순이었고, ‘기타 또는 잘모름’은 15.6%.
나경원 의원은 지역별로는 서울(26.8%), 부산·경남·울산(22.5%), 경기·인천(22.1%)에서 1위, 대전·충청·세종(24.9%), 대구·경북(22.3%)에서는 2위에 올랐다. 연령별로는 20대(30.0%), 50대(22.9%), 40대(22.7%), 30대(20.4%) 등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1위로 나타났다.
서청원 의원은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32.1%), 대구·경북(26.3%)에서 1위, 서울(22.6%), 광주·전라(19.2%), 부산·경남·울산(17.9%), 경기·인천(17.1%)에서는 2위에 올랐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8.0%)에서 1위, 50대(22.8%)와 40대(17.4%)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11~13일 더불어민주당 성인 지지층 529명을 대상으로 8·27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 적합성 조사를 벌인 결과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26.7%로 2위권 후보들에 오차범위(±4.3%p) 밖의 큰 격차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종걸 의원(13.3%)이 2위, 박영선 의원(12.4%, 불출마 선언)이 3위, 송영길 의원(11.7%)이 4위였다.
김진표 의원(7.6%, 불출마 선언)이 5위, 신경민 의원(5.8%)이 6위였고, 추미애 의원(5.5%)은 마지막 7위에 그쳤다. 기타 또는 잘모름’은 17.0%.
전체 1위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37.0%), 서울(34.1%), 경기·인천(28.4%)에서 1위, 부산·경남·울산(19.1%), 광주·전라(17.8%), 대구·경북(13.9%)에서는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34.3%), 40대(31.4%), 20대(30.6%) 등 40대 이하에서 1위에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1.1%)과 중도층(29.4%)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적합도 조사는 유·무선 병행 임의걸기(RDD) 스마트폰앱(SPA) 및 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6.6%(총 통화 15,823명 중 1,048명 응답 완료)이다. 표본오차는 두 조사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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