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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5, 2016

황교안 차량, 5명 가족 탄 자가용 들이받고 도주 경찰, 차량이 막자 곤봉으로 유리창 파손도

주민과의 대치 끝에 경북 상주를 빠져나가던 황교안 국무총리가 탄 차량이 일반 시민이 타고 있던 승용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15일 대구경북언론언론 <뉴스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5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성산포대 진입로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타고 있던 소나타 차량이 이모(38)씨등 가족 5명이 타고 있던 소울 차량을 들이받았다.

황 총리가 성산포대로 이동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이 씨는 가족과 함께 30번국도에서 성산포대로 빠지는 진입로에 차를 가로로 정차해두고 있었다. 이 차에는 민수 씨 부부와 아이 셋이 함께 타고 있었다.

오후 6시 15분경, 경찰차 한 대와 황 총리 차량이 이씨 차량에 접근했다. 경찰은 내려서 이씨 차량을 발로 찼고, 곧이어 곤봉으로 운전석 유리를 깼다. 그리고 황 총리가 탑승한 3406 차량이 후진했다가 다시 전진해 이씨 차를 박고 성산포대로 올라갔다. 이후 황 총리는 헬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갔다.

이씨는 “김천에서 왔다는 경찰이 공무집행을 방해해서 한 행위라고 했다. 그런데 경찰차도 아니고, 공무수행차량도 아니었다”며 “아이들이 있음에도 그대로 차량을 박아 부수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총리 차량과 충돌 사고가 난 뒤 곧바로 성주경찰서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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