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새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가 프랑스의 국가산업 슬로건을 표절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표절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문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프랑스 캠페인 'CREATIVE FRANCE' 로고와의 유사성에 대해 사전에 디자인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체부는 우선 "'CREATIVE'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정책명이나 프로젝트명으로 사용해왔으며, 한 국가가 독점해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로고 색상의 유사성에 대해선 "양 국가의 국기에 적,청,백색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활용한 로고의 색상에 유사한 점이 있다"면서도 "단 Creative Korea의 경우 지난해부터 진행한 1차아이디어 공모(‘15년 4월~),‘한국다움’이벤트의 태극페이퍼에서부터 일관되게 빨강과 파랑을 사용해 왔으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세로선을 확장하여 공간에 단어나 이미지를 넣는 데 반해, 프랑스의 경우 Creative 뒤에 단어를 바꾸어 설명하는 방식으로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프랑스 캠페인 'CREATIVE FRANCE' 로고와의 유사성에 대해 사전에 디자인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체부는 우선 "'CREATIVE'는 이미 많은 나라에서 정책명이나 프로젝트명으로 사용해왔으며, 한 국가가 독점해 사용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로고 색상의 유사성에 대해선 "양 국가의 국기에 적,청,백색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활용한 로고의 색상에 유사한 점이 있다"면서도 "단 Creative Korea의 경우 지난해부터 진행한 1차아이디어 공모(‘15년 4월~),‘한국다움’이벤트의 태극페이퍼에서부터 일관되게 빨강과 파랑을 사용해 왔으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세로선을 확장하여 공간에 단어나 이미지를 넣는 데 반해, 프랑스의 경우 Creative 뒤에 단어를 바꾸어 설명하는 방식으로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