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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0, 2017

안철수 딸 재산 전격공개 "1억1천만원. 주식 없다" "학비지원은 대학원 1학기까지만", "황제유학도 사실무근"...재산은 국세청서류로 제출확인해주고, 미국대사관 발행 이중 국적 여부도 서류 제출하라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1일 딸 안설희씨의 재산내역을 전격 공개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설희씨의 재산은 4월 현재 예금과 보험을 포함해 약 1억1천200만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는 2013년 공개 당시 9천400만원에서 1천800만원 늘어난 수치"라며 "안설희씨는 지난 2012년 6월 스탠퍼드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해 현재 재학 중이며, 스탠퍼드대에서 조교로 일하며 2013년 회계연도 기준 2만9천891달러의 소득이 있는 등 그 후 매년 3만달러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며 소득 증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안씨는 미국에서 이용 중인 시가 2만달러 안팎의 2013년식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재산은 부모와 조모로부터 오랜 기간에 걸쳐 받은 것과 본인의 소득(우리돈 기준 연 3천~4천만원)의 일부를 저축한 것"이라며, "참고로 안 후보의 학비지원은 대학시절과 대학원 1학기까지에 그쳤다"며 그후 스스로 학비를 조달해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분명히 밝히지만,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그 어디에도 부동산과 주식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씨의 황제유학 의혹에 대해서도 "대학 및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에는 필라델피아 소재 학교 기숙사와 월세 1천달러 안팎의 학교 인근 소형 아파트에서 살았다"며 "1년6개월 가량은 도무스콘도에 거주했고 월 임대료 2천~3천달러를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안씨의 1998년~1999년 조기 유학 의혹에 대해서도 "1996년 7월~1997년 12월 교환교수로 미국에 연수를 간 어머니와 함께 미국에 거주해 1년가량 미국 내 공립학교를 다녔고, 1997년 12월 서울 가원초등학교에 전학을 와 계속 재학했으며, 2002년 2월 졸업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재산내역 공개후 "일부 특정 세력은 오늘도 도를 넘는 네거티브 흑색선전으로 안 후보를 흠집내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며 "네거티브 흑색선전은 그 자체가 범죄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청산해야 할 구태정치이자 적폐"라고 질타했다.

그는 "국민의당은 네거티브 흑색선전을 끝장내기 위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문재인 후보 측은 더 이상 네거티브 흑색선전의 검은 장막 뒤에 숨지 말고, 이제라도 당장 정책과 비전 경쟁 무대에 나오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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