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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1, 2017

안철수 가족 2005~2008년 미국서 연 27만불 '펑펑'...초호화 해외생활 안 후보 딸, 시애틀 명문공립학교 합격도 논란거리

안철수 가족 2005~2008년 미국서 연 27만불 '펑펑'...초호화 해외생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그의 가족은 지난 2000년대 중후반 미국에 머물면서 초호화 해외생활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이 11일 자유한국당의 한 핵심 의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안 후보 가족은 2005~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근방 도시인 팰로앨토에 머물면서 연간 27만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안 후보의 EMBA 과정과 딸의 대학교 학비로 연간 9만 달러 가량이 소요됐으며 고가 거주지의 렌트비는 연 8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내 왕복 비행편과 각종 생활비 등으로는 10만 달러 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의 딸이 미국 시애틀의 명문 공립학교인 타이 미들스쿨(Tyee Middle school)에 입학한 것도 논란 거리다.

안씨는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이 학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과정과 중등 전 과정을 이수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타이 미들스쿨은 명문 공립학교라 입학 조건이 매우 까다롭고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주재원의 자녀 등에만 입학이 허가된다”며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어떻게 이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지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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