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선대위 송영길 총괄본부장은 10일 "실제로 탄핵을 반대하고 부역하고 이런 걸 옹호했던 세력이 조직적으로 안철수 후보를 활용해서 일종의 렌터카, '렌트 대통령'이란 표현을 쓰고 있지만 렌트해서 쓰려는 움직임이 노골화되고 있는 거 아니겠나"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렌트 대통령'으로 규정했다.
송 본부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를 뽑게 되면 박지원 대표가 다 해 아바타가 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꼭 박지원 대표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다른 세력들에 의해서 국정이 좌지우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 40석짜리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당선되자마자 필연적으로 제2의 3당 연립정권을 만들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으로 연립정권이 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희가 연출된 이미지, 각색된 이미지로 판단했다가 낭패를 봤던 경험을 두 번 했다. ‘영웅시대’, ‘야망의 계절’이란 드라마를 보면서 유동근, 잘생긴, 유인촌, 이런 배우들이 열연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 기업인 신화를 보고 경제를 살릴 거라고 대통령을 찍었지만 돌아온 것은 수많은 빚덩어리에 4대강 녹조라떼였다"며 "‘선덕여왕’ 드라마를 보고 선덕여왕 같은 여성 대통령을 기대했지만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돌아왔다. 전혀 검증이 안 된 안철수, 이건 테마주, 작전주, 거품주를 보고 각색된 연출로 찍게 되면 심각한 국정 혼란과 위험이 올 것"이라며 '안철수 불가론'을 폈다.
그는 이어 "원래부터 ‘무릎팍 도사’부터 나와서 했던 얘기를 하나하나 검증해보고 안 랩부터 해서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어떻게 지원을 받았고, 그리고 서울대 융합대학원에 가서 자기 부인의 교수 임용 문제라든지 문재인 후보에 들이댔던 검증의 50% 수준이라도 검증하고 나서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며 "그렇지 않고 누가 미워서, 막연한 이미지 속에 하게 되면 똑같은 제2의 남자 박근혜가 탄생할 수 있다"고 비난했다.
송 본부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를 뽑게 되면 박지원 대표가 다 해 아바타가 될 것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꼭 박지원 대표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다른 세력들에 의해서 국정이 좌지우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지금 40석짜리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가 당선되자마자 필연적으로 제2의 3당 연립정권을 만들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으로 연립정권이 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희가 연출된 이미지, 각색된 이미지로 판단했다가 낭패를 봤던 경험을 두 번 했다. ‘영웅시대’, ‘야망의 계절’이란 드라마를 보면서 유동근, 잘생긴, 유인촌, 이런 배우들이 열연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 기업인 신화를 보고 경제를 살릴 거라고 대통령을 찍었지만 돌아온 것은 수많은 빚덩어리에 4대강 녹조라떼였다"며 "‘선덕여왕’ 드라마를 보고 선덕여왕 같은 여성 대통령을 기대했지만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돌아왔다. 전혀 검증이 안 된 안철수, 이건 테마주, 작전주, 거품주를 보고 각색된 연출로 찍게 되면 심각한 국정 혼란과 위험이 올 것"이라며 '안철수 불가론'을 폈다.
그는 이어 "원래부터 ‘무릎팍 도사’부터 나와서 했던 얘기를 하나하나 검증해보고 안 랩부터 해서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어떻게 지원을 받았고, 그리고 서울대 융합대학원에 가서 자기 부인의 교수 임용 문제라든지 문재인 후보에 들이댔던 검증의 50% 수준이라도 검증하고 나서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며 "그렇지 않고 누가 미워서, 막연한 이미지 속에 하게 되면 똑같은 제2의 남자 박근혜가 탄생할 수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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