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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1, 2017

수구꼴통 조깝제' ”안철수 당선은 수구세력의 패배가 아니라 '절반의 성공'” ... "박근혜와 이재용은 절대로 감옥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아니다"

혈서충성 충일군인 친일반민족자 박정희를 맹신하는 수구꼴통 조갑제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좌파로 넘어갈 정권을 안철수라는 중도 정권 정도로 지켜낸다면 (박사모 등 수구들)반쪽의 성공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탄핵 반대 박사모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수꼴 조갑제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조갑제는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이동호 캠페인전략연구원장과 선거 대담을 나눴고 이 내용은 이틀 뒤 ‘조갑제TV’에 “보수(수구)의 고민, 홍준표냐? 안철수냐?”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공개됐다.

수꼴 조갑제는 “10년 주기로 보면 이번에는 정권이 좌파로 넘어가는 게 맞는데 좌파가 아니라 안철수라는 중도 정권이 탄생한다면 수구 세력의 패배가 아니라고 본다”며 “반쪽 정도의 선방으로 바라볼 면도 있다”고 분석 하였다.  

조갑제는 “안철수는 보수 세력이 가장 싫어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드는 데 도우미 역할을 했고 2012년에는 문재인 도우미 역할을 하려다 어중간하게 됐다”며 "‘사드 배치’ 등 안철수의 안보 공약에 대해서 “사드 배치도 사실상 인정하는 등 안보 공약은 오른쪽으로 많이 왔다”고 평가했다.
 
조갑제는 안철수의 경제 정책과 관련해서도 "문재인을 비판하며 정부 주도보다 민간 주도(민영화)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며 “그런 걸 보면서 ‘야, 이렇게 달라졌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조갑제는 “2012년 ‘안철수의 생각’이라는 책을 읽었을 때는 생각이 ‘얼치기 좌파’ 같았다. 개혁 투쟁론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 생각이 유치해서 놀랐다”며 “작년 총선부터 생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성숙했고 정교하게 됐다는 걸 느낀다. 변화했다는 걸 인정해야겠다”고 말했다.

조갑제는 뇌물죄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와 이재용에 대해 “절대로 감옥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조갑제는 “한국 자본주의의 중심 인물인 이재용과 반공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였던 박근혜가 구속된 상황에서 선거가 이뤄지고 있다”며 “불구속 재판을 해도 충분한데도 언론의 거대한 선동성이 왼쪽으로 기울면서 수구 세력을 거의 붕괴 직전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갑제는 “좌파라고 볼 수 없는 조중동, SBS와 4대 종편 같은 매체들도 한겨레와 똑같이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선 수구의 기사회생, 마지막 결집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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