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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1, 2015

최재성 "20% 탈락안 없애려 문재인 흔들기" "기존 봉합질서로 회귀하면, 나부터 문재인과 헤어질 것"

최재성 "20% 탈락안 없애려 문재인 흔들기"
"기존 봉합질서로 회귀하면, 나부터 문재인과 헤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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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재성 답다.
최의원님, 역시 선이 굵은 정치인이다. 그런 사람이 있어 야당이 그나마 유지되는 것이다. 그냥, 기득권 패거리라가 아니라 이런 패기와 뜨거운 심장이 있는 정치인들이 굳건이 야당의 중심세력이 되어야 국민이 지지한다. 뭐 이참에 이해찬 의원이 나서야 정리된다. 과감하게 개혁과 싸우고 야당이 바로설때 국민이 지지한다.
정의당과 함께 야권재편이 필요하다.
최의원님 말씀에 100% 동감
한 마디로 비주류는 도둑놈들이다. 20%에 미쳐버렸어요. 왜? 여지껏 한 일이라고는 내부총질, 분열조장, 당대표 조롱, 발목잡기, 언론 플레이 뿐, 이 인간들은 팔이 밖으로 굽는 희안한 인간들이다. 대표님 말씀 마따나 '새순'은 또 납니다. 저런 인간들과 평생 국민 앞에서 싸움질 할건가요? 만일 봉합의 길로 간다면 우리 지지자들 모두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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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은 11일 비주류의 문재인 대표 사퇴 요구에 대해 "결국 평가위의 20% 탈락안을 거부하고 그거 흔들겠다는 것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최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응답해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평가위의 20% 배제는 혁신위의 출발점이고 최소한의 신뢰이고 당에서 공식적으로 당헌당규에 반영했다"며 "그런데 조건 없이 오픈프라이머리를 하자거나, 뒷방에서 이 혁신안의 무력화를 시도하는 것이 당의 현실"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그러면서 "당권을 가지지 못한 세력이 당권을 흔들고, 그 과정에서 봉합의 길을 찾은 것이 우리 당 공천의 역사였다"며 "그 결과 18대 총선에선 이합집산의 결과가 공천지분으로 반영돼 대패했고, 19대 총선 역시 세력과 지분에 따라 공천이 결정돼 과반의석 달성이 가능했던 정치환경에서 패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혁신안을 걷어찬다면, 이제 남은 것은 봉합 뿐이다. 이미 과거에 해 보았던 그 길만 남는다"며 "국민의 평가를 받는 장에 나서면서 국민과의 공감은 없고, 시대정신이 실종된 당으로 총선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더 나아가 "문 대표가 굴복하고 봉합이라는 편한 길을 간다면 문재인 대표체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체제"라며 "그 길로 가신다면, 저부터 단호히 헤어질 것"이라며 문 대표에게 절대로 타협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그는 중진의원 15명이 문 대표 사퇴후 비대위 구성을 주장한 데 대해서도 "재신임 정국에서 중재했던 게 중진들이었다. 중재는 성공했고 그러면 책임도 뒤따르는 것"이라며 "흔들기 안하겠다는 것 아니었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흔들기를 시작했을 때 중진들은 침묵했다. 그러고는 문 대표 사퇴를 전제로 한 이 주장을 아무런 중간과정을 생략한 채 문 대표를 향해 제기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고 당을 위해서도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도 "안철수 의원이 직접 한 말은 아무것도 없다. 2012년 대선때도 그랬다"면서 "안 대표님의 목소리가 직접 국민들과 당에 전달돼야지 주변 이야기로 판단하는 건 옳지 않다"며 분명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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