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득 "착한 대통령 되라"에 새누리 "인신공격성 막말"
이용득 "아무리 경험 안했어도 가슴 따듯하면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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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뽑아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썩을~그렇게라도 핥아주면 공천 준대닝???
상식적인 국민이 사기당해 개국민된 처지에
대신 후련하게 해주었구만-;;;
이용득 "아무리 경험 안했어도 가슴 따듯하면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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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뽑아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썩을~그렇게라도 핥아주면 공천 준대닝???
상식적인 국민이 사기당해 개국민된 처지에
대신 후련하게 해주었구만-;;;
10년 묵은 체증이 다 뚫리는 기분이네.
유체이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니들은 입이 열게 있어도 이용득의원을 탓해서는 안된다.
<환생경제>라는 연극으로 현직대통령을 새비리당 여성의원들과 박근혜가 어떻게 욕했나>
완전희 성희롱까지 해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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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니들은 입이 열게 있어도 이용득의원을 탓해서는 안된다.
<환생경제>라는 연극으로 현직대통령을 새비리당 여성의원들과 박근혜가 어떻게 욕했나>
완전희 성희롱까지 해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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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11일 박근혜 대통령을 맹비난하자 새누리당이 이 최고위원 사퇴를 촉구하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찌된 것인지 출산이나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인 것인지 보육에서 누리과정 예산은 안 된다고 하면서 신혼부부에게는 10만 채가 넘는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하고 도대체 앞뒤가 안 맞는 얘기이다. 출산을 시키기 위해서 노동개혁을 한다고 하니까 속된 표현으로 동물이 웃을 얘기"라면서 "아무리 모른다고 하고 경험을 안 해봤다 해도 가슴이 따듯하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어 "밑에서 적어 주는 것을 매일 되뇌고 자기감정 섞어서 남의 탓이나 돌리고 야단이나 치다 보니까 자기가 어제 무슨 얘기 했는지를 모르는 것"이라며 "그러니 공약 하나 이행되는 것이 없고 말 바꾸기 수시로 바꾸어 대고 10년 전에 했던 얘기 5년 전에 했던 얘기 다 다르게 얘기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더 나아가 "한사람의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한국사회가 얼마나 많이 국가적 손실을 가져오는가 하는 점을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다"면서 "아무리 결혼 안 해보고, 노동 안 해보고, 이력서 한번 안 써본 대통령이지만, 밑에서 써준 글만 읽어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가슴이 있는 그들을 이해할 줄 아는 그런 착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반박 브리핑을 통해 "이용득 최고위원이 오늘 당 최고위원회에서 대통령을 향해 인신공격성 막말을 퍼부었다"면서 "이는 대통령 한 개인에 대한 모욕을 넘어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다"고 발끈했다.
그는 이어 "이 최고위원의 논리대로라면 결혼도 안 해보고, 출산도 안보고, 애도 안 키워본 이 땅의 미혼들은 사람 구실도 못하니 입을 다물라는 논리인 것인가"라면서 "누구보다 노동자의 아픔을 통감하는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이면서도 미혼의 청년노동자들의 절박한 처지를 이렇게 비하해도 되는 것인가"라며 이 최고위원 발언을 '미혼 청년노동자' 비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것은 이용득 최고위원의 막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9월에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를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발언했고, 10월에는 대통령과 여당이 미쳤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면서 "이용득 최고위원은 즉각 대통령과 국민께 사과하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도 "소속 위원들의 습관성 막말에 대해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갈 것이 아니라 재발 없는 강력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징계를 촉구했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찌된 것인지 출산이나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인 것인지 보육에서 누리과정 예산은 안 된다고 하면서 신혼부부에게는 10만 채가 넘는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하고 도대체 앞뒤가 안 맞는 얘기이다. 출산을 시키기 위해서 노동개혁을 한다고 하니까 속된 표현으로 동물이 웃을 얘기"라면서 "아무리 모른다고 하고 경험을 안 해봤다 해도 가슴이 따듯하다면 충분히 알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어 "밑에서 적어 주는 것을 매일 되뇌고 자기감정 섞어서 남의 탓이나 돌리고 야단이나 치다 보니까 자기가 어제 무슨 얘기 했는지를 모르는 것"이라며 "그러니 공약 하나 이행되는 것이 없고 말 바꾸기 수시로 바꾸어 대고 10년 전에 했던 얘기 5년 전에 했던 얘기 다 다르게 얘기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더 나아가 "한사람의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한국사회가 얼마나 많이 국가적 손실을 가져오는가 하는 점을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다"면서 "아무리 결혼 안 해보고, 노동 안 해보고, 이력서 한번 안 써본 대통령이지만, 밑에서 써준 글만 읽어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가슴이 있는 그들을 이해할 줄 아는 그런 착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반박 브리핑을 통해 "이용득 최고위원이 오늘 당 최고위원회에서 대통령을 향해 인신공격성 막말을 퍼부었다"면서 "이는 대통령 한 개인에 대한 모욕을 넘어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다"고 발끈했다.
그는 이어 "이 최고위원의 논리대로라면 결혼도 안 해보고, 출산도 안보고, 애도 안 키워본 이 땅의 미혼들은 사람 구실도 못하니 입을 다물라는 논리인 것인가"라면서 "누구보다 노동자의 아픔을 통감하는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이면서도 미혼의 청년노동자들의 절박한 처지를 이렇게 비하해도 되는 것인가"라며 이 최고위원 발언을 '미혼 청년노동자' 비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것은 이용득 최고위원의 막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9월에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를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발언했고, 10월에는 대통령과 여당이 미쳤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면서 "이용득 최고위원은 즉각 대통령과 국민께 사과하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최고위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도 "소속 위원들의 습관성 막말에 대해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갈 것이 아니라 재발 없는 강력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징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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