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결하자면 상처 받더라도 뚝심있게 가겠다"
"공동창업주 안철수탈당 안할것", "공천불안에 따른 탈당,국민용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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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박근혜 3년
세월호참사+구원파 유병언
메르스사태
국정교과서
"공동창업주 안철수탈당 안할것", "공천불안에 따른 탈당,국민용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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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박근혜 3년
세월호참사+구원파 유병언
메르스사태
국정교과서
이것 말고 한 게 없다. 잘한 게 있기는 한 거냐?
문대표님 당신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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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상식적인 대부분 국민은 문재인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의 손에 의해 민주주의가 부활하길 응원합니다.
비주류가 아무리 흔들어도 국민을 믿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문대표님 당신만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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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상식적인 대부분 국민은 문재인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의 손에 의해 민주주의가 부활하길 응원합니다.
비주류가 아무리 흔들어도 국민을 믿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조중동과 종편이 새누리당과 수구꼴통놈들이 승리하도록 새정연 분열시키고 생난리를 하지만 절대 국민들을 믿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갑시다.
조중동과 종편이 새누리당과 수구꼴통놈들이 승리하도록 새정연 분열시키고 생난리를 하지만 절대 국민들을 믿고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갑시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깁니다. 두려워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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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8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설과 관련, "안 전 대표는 우리 당을 만든 일종의 공동창업주다. 대표 물러가라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탈당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나갈 테면 나가라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는 안된다고 호소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비주류 탈당설에 대해 "공천 불안 때문에, 평가 하위 20%가 배제된다는 걱정 때문에 탈당한다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뒤, "지금 탈당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그냥 저에 대한 압박용이라고 생각한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지금 탈당, 분당은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배수진을 치는 것이지, 결코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며 "솔로몬 왕의 판결같은 지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사실 안 전 대표가 요구하는 것은 강도높은 혁신이다.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저도 똑같은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혁신은) 혼자 하기 힘들다. 제가 썩 잘해내지 못했다 인정한다"면서도 "안 전 대표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일이냐.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 전 대표가 대표하던 시절에 새정치, 혁신을 위한 한 걸음이라도 나갔느냐"라고 반문한 뒤,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함께 손잡고 하자는 제안을 안 전 대표에게 다시 한 번 드린다. 제가 제안한 것이라 미덥지 못하면 더 미더운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안 의원이 재차 요구한 혁신전대에 대해선 "힘을 합쳐서 똘똘 뭉쳐도 내년 총선에서 이길까 말까 그런 상황이다. 총선을 앞둔 시기에 서로 대결하고 분열하는 전대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며 "전대에서 경쟁으로 끝을 내자는 제안이라면 저는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더 나아가 "대결하자면 저는 제가 갖고 있는 대표 권한으로 어떤 상처를 받더라도 끝까지 뚝심있게 걸어나가겠다"고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친노 편중 인사 비판에 대해서도 "대표된 뒤 두 번 인사 동안 친노는 단 한 번도 가깝게 임명하지 못했다"며 "오히려 탕평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지나쳐 오히려 탕평을 하지 못하고, 친노는 거의 철저히 배제하는 인사를 했던 것이 우리 당의 현실"이라고 반박했다.
문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서도 “우리당이 더 혁신하고 더 단합하겠다. 총선승리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이 바라는 인적혁신도 하겠다”면서도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나갈 테면 나가라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는 안된다고 호소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비주류 탈당설에 대해 "공천 불안 때문에, 평가 하위 20%가 배제된다는 걱정 때문에 탈당한다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뒤, "지금 탈당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그냥 저에 대한 압박용이라고 생각한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지금 탈당, 분당은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배수진을 치는 것이지, 결코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지 않는다"며 "솔로몬 왕의 판결같은 지혜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사실 안 전 대표가 요구하는 것은 강도높은 혁신이다.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저도 똑같은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혁신은) 혼자 하기 힘들다. 제가 썩 잘해내지 못했다 인정한다"면서도 "안 전 대표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일이냐.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 전 대표가 대표하던 시절에 새정치, 혁신을 위한 한 걸음이라도 나갔느냐"라고 반문한 뒤,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다.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함께 손잡고 하자는 제안을 안 전 대표에게 다시 한 번 드린다. 제가 제안한 것이라 미덥지 못하면 더 미더운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안 의원이 재차 요구한 혁신전대에 대해선 "힘을 합쳐서 똘똘 뭉쳐도 내년 총선에서 이길까 말까 그런 상황이다. 총선을 앞둔 시기에 서로 대결하고 분열하는 전대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며 "전대에서 경쟁으로 끝을 내자는 제안이라면 저는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더 나아가 "대결하자면 저는 제가 갖고 있는 대표 권한으로 어떤 상처를 받더라도 끝까지 뚝심있게 걸어나가겠다"고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친노 편중 인사 비판에 대해서도 "대표된 뒤 두 번 인사 동안 친노는 단 한 번도 가깝게 임명하지 못했다"며 "오히려 탕평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지나쳐 오히려 탕평을 하지 못하고, 친노는 거의 철저히 배제하는 인사를 했던 것이 우리 당의 현실"이라고 반박했다.
문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서도 “우리당이 더 혁신하고 더 단합하겠다. 총선승리를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이 바라는 인적혁신도 하겠다”면서도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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