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중진들, 안 흔들겠다고 약속해 놓고 다시 흔들어"
중진들의 '비대위 구성후 전대 소집 여부 결정'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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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암 (적인존재) 철수는 비판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중진들의 '비대위 구성후 전대 소집 여부 결정'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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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암 (적인존재) 철수는 비판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썩으면 흔들어 뽑아야지
썩으면 뽑아야지
그 썩은 놈
믿고 총선하면 100전 10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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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으면 뽑아야지
그 썩은 놈
믿고 총선하면 100전 10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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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1일 3선이상 중진 15명이 자신의 사퇴와 비대위 구성, 비대위에서의 전대 소집 여부 결정 등을 주장한 데 대해 "돌아서자마자 다시 흔들기가 계속 돼서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 재신임 제안 때 중진들의 중재 의견을 받아들여서 중진들의 재심임을 수용한 바 있다. 그때 중진들은 그 의견을 수용하면 앞으로 당 대표를 흔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중진 의원들이 이런 상황에 대해서 조금더 책임 있는 자세로 상황을 수습하는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중진들의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문 대표측은 수도권 의원들이 건의한 공동비대위 구성까지는 수용할 수 있으나, 중진들이 주장한 '비대위 구성후 전대 소집 여부 결정'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 재신임 제안 때 중진들의 중재 의견을 받아들여서 중진들의 재심임을 수용한 바 있다. 그때 중진들은 그 의견을 수용하면 앞으로 당 대표를 흔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이어 “중진 의원들이 이런 상황에 대해서 조금더 책임 있는 자세로 상황을 수습하는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중진들의 요구를 수용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문 대표측은 수도권 의원들이 건의한 공동비대위 구성까지는 수용할 수 있으나, 중진들이 주장한 '비대위 구성후 전대 소집 여부 결정'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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