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OECD 대통령국가중 연동제 없다고? 새누리 거짓말"
"공짜의석을 앞으로도 유지하겠다는 심보"
"공짜의석을 앞으로도 유지하겠다는 심보"
정의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충심으로 찬성합니다.
제 표의 제대로된 가치를 평가받고 싶습니다.
-------------------------------------------------------------------------------------
제 표의 제대로된 가치를 평가받고 싶습니다.
-------------------------------------------------------------------------------------
정의당은 11일 이학재 새누리당 정개특위 간사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제를 시행하고 있는 OECD 국가 중 어느 나라도 채택하지 않는 제도"라고 주장한 데 대해 "거짓말"이라고 질타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OECD 국가 중 대통령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까지 6개국이고, 비례성이 높은 완전비례대표제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4개국이다.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국민의 민심과 국회 의석수를 연동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 대변인은 또한 새누리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과실은 고스란히 야권으로 돌아간다"며 반대 이유를 밝힌 데 대해서도 "이는 교묘한 말장난이다. 새누리당은 19대 총선에서 43%의 지지율로 51%의 의석을 가져갔다. 반면 제3정당은 정당 지지율에 비해 17석을 빼앗겼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는 이유는 새누리당 주장처럼 누군가에게 '과실'을 돌리자는 것이 아니다. 공정한 룰을 만들어 민심과 의석이 안 맞는 비정상적인 현행 제도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모습은 지금까지 얻어온 공짜 의석을 앞으로도 유지하겠다는 심보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OECD 국가 중 대통령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까지 6개국이고, 비례성이 높은 완전비례대표제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4개국이다. 한국과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국민의 민심과 국회 의석수를 연동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 대변인은 또한 새누리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한 과실은 고스란히 야권으로 돌아간다"며 반대 이유를 밝힌 데 대해서도 "이는 교묘한 말장난이다. 새누리당은 19대 총선에서 43%의 지지율로 51%의 의석을 가져갔다. 반면 제3정당은 정당 지지율에 비해 17석을 빼앗겼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는 이유는 새누리당 주장처럼 누군가에게 '과실'을 돌리자는 것이 아니다. 공정한 룰을 만들어 민심과 의석이 안 맞는 비정상적인 현행 제도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의 모습은 지금까지 얻어온 공짜 의석을 앞으로도 유지하겠다는 심보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