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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0, 2015

박근혜 못된버릇, "누구 위한 국회냐고?... 국민의 국회다" 야당들, '후안무치하다' 어린아이 떼쓰듯...'총선 심판론' 또외친 박근혜 질타.

박근혜의 못된(독재자의 딸)  버릇이 도져  또다시 국무회의에서 ‘야당 심판론’을 주장한 데 대해  8일 야당들은 '후안무치하다'며 신랄한 반격을 가했다. 

뷰스엔 뉴스에 따르면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이날브리핑을 통해 “테러방지법과 노동관계법 연내 처리를 압박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수위가 도를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라며 “정부안대로만 추진하면 당장 경제가 살아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갈려있는 여야의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은 없이 시한 내 처리만 압박하는 대통령의 발언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박 대통령은 ‘이 국회가 대체 누구를 위한 국회인가’라고 묻기도 했다. 박 대통령이 모르는 것 같기에 말씀드린다. 국회는 대통령의 국회가 아니라 국민의 국회”라며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을 야당에 전가하며 거듭 야당 심판론을 주장하는데 참으로 후안무치하다”고 질타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회 탓 이전에 박 대통령과 정부야말로 누구를 위한 대통령이고 정부인지 묻는 국민의 물음에 답을 먼저 내놓으라”면서 “박 대통령이 말하는 노동개악 5대 법안은 전 국민을 평생 비정규직으로 만드는 악법 중의 악법이다."고 질타했다.

이어 "또한 서비스산업발전법은 기재부를 공룡으로 만들어 우리 사회 기반의 공공성을 무너뜨리는 법안이다. 테러방지법은 국정원을 무소불위의 '빅 브라더'로 만들고, 기업활력제고법은 재벌집단의 편법승계에 악용될 것이 자명한 법안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야당과의 소통 중요성을 강조한 뒤 “이런 과정은 싸그리 무시하고 지금처럼 어린아이 떼쓰듯 무조건 내놓으라하는 박근혜 대통령 통치방식의 근본적 변화 없이는 제 아무리 그 어떤 좋은 법을 만든다고 해도 우리 경제와 정치는 단 한 발짝도 전진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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