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진영의 유명 논객들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진중권 동양대 교수,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새로운 팟캐스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세 명에,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까지 네 명이 메인 진행자가 되는 구도의 방송이다.
29일 정치권 및 문화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들 4명이 진행하는 새로운 팟캐스트 방송의 첫 녹음이 내달 3일 진행된다. 방송 관계자는 "전체적 기획은 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장이 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정의당 차원의 기획은 아니고, 뜻이 맞는 개인들이 의기투합한 것으로 보면 된다"며 "컨텐츠가 어떤 채널로 나갈지는 협의 중"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29일 오후 업로드되는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유 전 장관이 이 방송 내용에 대해 직접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팟캐스트 방송의 주제는 '야권 연대'에 대한 고민이 주가 되며, 현재로서는 총 6회 정도 파일럿 개념으로 진행해 보고 이후 방송을 계속할지 말지 판단하는 계기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의 정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표 전 교수 측 관계자도 "(3월) 3일 저녁에 녹음을 하는 것이 맞다"고 확인하며 "고정 출연인지 어떤지는 확정된 것이 아니고, 첫 녹음을 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전했다.
29일 정치권 및 문화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들 4명이 진행하는 새로운 팟캐스트 방송의 첫 녹음이 내달 3일 진행된다. 방송 관계자는 "전체적 기획은 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장이 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정의당 차원의 기획은 아니고, 뜻이 맞는 개인들이 의기투합한 것으로 보면 된다"며 "컨텐츠가 어떤 채널로 나갈지는 협의 중"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29일 오후 업로드되는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유 전 장관이 이 방송 내용에 대해 직접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팟캐스트 방송의 주제는 '야권 연대'에 대한 고민이 주가 되며, 현재로서는 총 6회 정도 파일럿 개념으로 진행해 보고 이후 방송을 계속할지 말지 판단하는 계기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의 정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표 전 교수 측 관계자도 "(3월) 3일 저녁에 녹음을 하는 것이 맞다"고 확인하며 "고정 출연인지 어떤지는 확정된 것이 아니고, 첫 녹음을 해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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