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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5, 2016

'반기문 위안부합의 축하 망언' 기습시위 영국단체, '소녀상' 퍼포먼스 연다 '세계 여성의 날' 맞이, 영국, 독일, 미국 등에서 퍼포먼스 예정


영국시민단체 '위안부'를 위한 정의'는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앞에서 살아있는 소녀상과 함께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난 2월 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강연장 기습 시위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들은 3월 5일,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소녀상 앞과 뉴저지 레오니아, 독일 뮌헨에서도 소녀상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5일 열릴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와 8일 런던 정경대에서 열릴 "'위안부'에 대한 불편한 진실" 토론 관련 사진

▲ '위안부'를 위한 정의, 소녀상 퍼포먼스 및 대학토론회 

영국 현지인과 한인들로 구성된 '위안부'를 위한 정의'는 영국 현지인들과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집회와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오는 8일에는 런던스쿨 정경대에서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위안부' 합의 후 벌어진 정치 이슈에 관해 토론하는 ''위안부'에 대한 불편한 진실'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는 이 단체 회원 한 명도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제국주의와 전쟁으로 인해 피해받은 '위안부' 여성들을 기억하는 것은 세계의 평화를 구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전 세계인의 연대를 호소했다.

올바른 용단? "반기문 발언, 위안부 할머니들께 재 뿌려"


또, 독일 뮌헨에서도 '진보 한국을 위한 유럽연대(European Network for Progressive Korea)' 주최로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가 벌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퍼포먼스가 벌어지는 현장에서 아바즈 서명 운동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서명운동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단지 한일 양국 간의 민족주의에서 비롯된 지엽적인 이슈가 아니라, 필리핀·미얀마·중국·네덜란드 등 수많은 국가의 여성에 반한 심각한 인권 침해이며 반 인류 범죄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내용이다.

같은 날인 8일, 베를린에 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도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9일 워싱턴 일본대사관 앞에서도 퍼포먼스 예정
 <세계 여성의 날 -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 Live ‘Comfort Women’ Statue for International Women's Day 워싱턴 Washington D.C. : 3월 9일 (수) 12시 주미 일본 대사관 앞 엘에이 Los Angeles & San Diego : 3월 5일 (토) 12시 글렌데일 소녀상 앞 뉴욕 NY : 3월 2일 (수) 12시~ 오후6시 일본 영사관 앞 뉴저지 NJ : 3월 5일 (토) 2시~4시 레오니아 북가주 San Francisco & San Jose : 마이크 혼다의원 타운홀 미팅 3월 11일 (금), 이용수 할머니 간담회 3월 19일(토, 예정) London, UK : 3월 5일 (토) 12시 Tate Modern 앞 Munich, Germany : 3월 5일 (토) 4시 Karlsplatz Berlin, Germany : 3월 8일 (화) 2시 일본 대사관 앞

▲ 소녀상 퍼포먼스 등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 
 
이어 9일에는 미국 워싱턴 D.C. 일본대사관 앞에서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와 한국 정신대 대책협의회(상임대표 윤미향) 대표단과 미디어 몽구(김정환)씨 등 다섯 명이 18일까지 워싱턴을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9일 일본대사관 앞 수요 시위에 이어 11일 뉴욕 유엔 본부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13일 동포간담회, 15일 미 국회 방문, 16일 조지 메이슨 대학의 '전쟁사에서의 여성과 '위안부'(Women in War History & Comfort Women)' 행사 참여, 17일 아메리칸 대학 강연 및 전시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과 연대하고 후원하기 위해 5일, 워싱턴 희망나비는 일일주점 및 이야기 마당 행사를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서 갖는다.

11일, 북가주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마이크 혼다 의원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이 있을 예정이다. 19일(예정)에는 '공감-나비' 주최로 이용수 할머니와의 간담회도 마련된다.

지난 2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일본 영사관 앞(299 Park Ave. New York, NY 10017)에서 열린 수요시위

 ▲ 뉴욕수요집회 모임, 수요시위 및 소녀상 퍼포먼스

한편, 지난 2일 뉴욕 맨해튼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 살아있는 소녀상이 등장해 미국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뉴욕 수요집회 모임'이 세계여성의 날 기념집회를 연 것이다. 살아있는 소녀상이 된 과학교사 김은주씨는 제자의 모친이 만들어 준 흰 저고리와 검정색 치마를 입고 소녀상 피켓을 드는 퍼포먼스를 했다.

김 교사는 "2014년 3월 1일부터 '뉴욕 수요집회 모임'은 매월 첫 수요일 수요집회를 해오고 있다. 이 시위는 역사를 위한 것이며, 교육자가 나서서 하지 않으면 누가 할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소복을 입은 것을 본 동료 교사들이 '함께한다'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었다"고 말했다.

'뉴욕 수요집회 모임'은 12.28 한일 '위안부' 협상 후 "부끄러운 줄 알아라! 한일 굴욕 협상",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위한 정의" 등이 쓰인 피켓을 들고 집회를 했다고 한다. 이들은 미국인에 과거 일본군의 폭력과 양국 정부의 무책임에 대해 알리는 집회를 한 이후 응원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일 6시간 동안 진행된 시위에는 김은주 전 뉴욕 한인 교사 회장과 박아무개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5일(토요일, 오후 2시)에도 뉴저지 레오니아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시위와 '위안부' 합의 무효 시위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런던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퍼포먼스에 전세계 관심 집중

런던에 온 반기문에 항의 시위, ‘살아있는 소녀상’ 대비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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