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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30, 2016

노욕에 찌든 반기문 "과대해석 삼가달라"...본인이 불 붙여놓고 "관훈클럽 비공개 간담회 과대해석", 본인이 공개로 전환시켜놓고

펌..영혼없은 송장세대의 추한 노욕 ... 정치쓰레기로 전락 


기름장어의 꿈
헛꿈구지 말고......
반가야, 니 하던 일이나 잘해, 가장 무능한 총장이라 하더라
팔푼이 밑에 기어들어가서 반푼이 노릇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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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 말고, 유엔 일이나 제대로 하라
늙으면 죽어야 돼. 코피아난 총장 다음 유엔 사무총장 자리는
지역별 로테이션 지명관례 따라 한국몫이었고, 한국에서도
반기문이 아닌 후보가 미리 내정됐었다.
자기자리도 아니면서 깜도 안 되는 자가 총장 됐으면,
유엔 일이나 제대로 할 것이지, 제 분수도 모르고 언감생심
국제현안 아닌 한국대선 출마를 넘보느냐 말이야.
반기문 당신, 창피한 줄 알라. 망령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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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살기 쉽지용
노통 덕분에 그 자리에 가니...
일국의 대통도 쉽게 생각하네...
욕심이 앞서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지... ㅉ
해외에서 10년간 돌고 돌아와 국내정치를 하겠다고 ㅋ
까불지말고, 사무총장의 명예나 잘 지켜라 ...빙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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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30일 "저의 국내에서의 행동에 대해 과대해석하거나 추측하거나 (하는 것을) 좀 삼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방한 마지막 날인 이날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66차 유엔 NGO(비정부기구) 콘퍼런스' 개막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관훈클럽 비공개 간담회를 했는데 그런 내용이 좀 과대확대 증폭이 된 면이 없잖아 있어 저도 좀 당혹스럽게 생각하는 면이 많다"며 자신이 공개로 돌린 관훈클럽 간담회가 비공개였던 것처럼 주장했다.

반 총장은 그러면서 "제가 무엇을 할 것이냐에 많이 추측하고 보도하는데, 사실 제 자신이 제일 잘 아는 사람일 것이고 제가 결정을 해야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방한목적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목적이나 정치적인 행보는 전혀 무관하게 오로지 국제적인 유엔사무총장으로서 행사에 참여하고 주관하기 위해서 온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유엔 NGO컨퍼런스는 2년에 한번씩 열렸는데 이번에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조국인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해서 아주 기쁜 마음으로 참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말씀드릴 것은 저는 아직도 7개월 남은 임기를, 마지막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런 면에 있어서 제가 국민여러분들께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방한 첫날 비공개로 잡혀있던 관훈클럽 간담회를 공개로 돌린 뒤 거침없이 대권 의지를 드러냈는가 하면, 방한 기간중 충청권 대부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예방하는가 하면 안동, 경주 등 TK지역을 찾아 스스로 대권행보 논란을 부추겼다.

이런 그가 자신의 대권 도전을 '과대해석' '추측'이라고 부인하고 나선 것은 이날 뉴욕의 유엔본부로 복귀할 경우 국제사회의 비판여론에 직면할 것을 의식한 사전 진화 노력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실제로 유엔출입 기자들은 대변인 정례 브리핑때 국제 현안이 아닌 반 총장의 한국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을 쏟아내 유엔측을 당혹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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