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친박핵심 윤상현 의원이 지난 총선때 사정 위협까지 하면서 출마지역을 바꾼 녹음파일이 공개된 것과 관련,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비박계 후보들은 18일 사법 처리까지 주장하며 맹공에 나서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윤상현 변수'가 출현한 양상이다.
주호영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박 실세라는 사람들이 진박 놀음까지 모자라 공천과정을 평일화 하고 자유로운 출마 의사를 막는 협박에 가까운 언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당에서는 철저히 진상을 밝히고 형사적으로 밝힐게 있다면 수사를 의뢰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정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출마하지 말고 다른 쪽으로 옮기라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협박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들”이라며 이 지역이 어떤 지역이기에 친박 실세들이 나서서 예비후보로 경선조차 못하도록 딴 곳에 옮기려고 했는지, 그 지역에 당선된 분은 입장을 밝혀주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당당히 책임지길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정병국 의원도 성명을 통해 “계파 패권주의를 앞세운 핵심 친박 인사들의 공천 당시 이런 행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이제야 베일의 일부를 벗은 것”이라며 “윤 의원의 발언 중에 지역구 출마 인사를 회유, 협박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윤 의원의 협박과 회유 헤택을 입은 인사들은 백의종군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핵심 친박들은 계파패권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길만이 새누리당이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어 정권재창출을 이끌 유일한 길”이라며 친박에게 대표 경선 불출마를 압박했다.
김용태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지난 총선 막장공천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누군가가 땅속에 파 묻어 버린 진실은 그 속에서 차곡차곡 엄청난 폭발력을 쌓아갈 것이다. 언젠가 밖으로 터져나오는 날, 진실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모든 것을 날려 버릴 것"이라는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이어 "막장공천에서 누가 몸통이었고 누가 깃털이었나?"라고 반문한 뒤, "이제 동지를 사지를 몰아넣고 당원과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 패권 실세들은 그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며 친박을 맹공했다.
주호영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박 실세라는 사람들이 진박 놀음까지 모자라 공천과정을 평일화 하고 자유로운 출마 의사를 막는 협박에 가까운 언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당에서는 철저히 진상을 밝히고 형사적으로 밝힐게 있다면 수사를 의뢰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정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출마하지 말고 다른 쪽으로 옮기라는 범죄행위에 가까운 협박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들”이라며 이 지역이 어떤 지역이기에 친박 실세들이 나서서 예비후보로 경선조차 못하도록 딴 곳에 옮기려고 했는지, 그 지역에 당선된 분은 입장을 밝혀주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당당히 책임지길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정병국 의원도 성명을 통해 “계파 패권주의를 앞세운 핵심 친박 인사들의 공천 당시 이런 행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이제야 베일의 일부를 벗은 것”이라며 “윤 의원의 발언 중에 지역구 출마 인사를 회유, 협박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윤 의원의 협박과 회유 헤택을 입은 인사들은 백의종군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핵심 친박들은 계파패권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길만이 새누리당이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어 정권재창출을 이끌 유일한 길”이라며 친박에게 대표 경선 불출마를 압박했다.
김용태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지난 총선 막장공천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누군가가 땅속에 파 묻어 버린 진실은 그 속에서 차곡차곡 엄청난 폭발력을 쌓아갈 것이다. 언젠가 밖으로 터져나오는 날, 진실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모든 것을 날려 버릴 것"이라는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이어 "막장공천에서 누가 몸통이었고 누가 깃털이었나?"라고 반문한 뒤, "이제 동지를 사지를 몰아넣고 당원과 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 패권 실세들은 그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며 친박을 맹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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