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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0, 2016

민주당 수뇌부, 새누리의 문재인 공격에 발끈 "부역자 집단 새누리, 방패 역할 자처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수뇌부는 11일 새누리당이 대통령의 군 통수권과 계엄권까지 새 총리에게 넘겨야 한다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주장을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난하자 일제히 반격에 나섰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역자 집단 새누리당은 방패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대통령, 헌법과 법률을 다 어긴 대통령, 외교 안보에 중요한 기밀을 무자격자에게 넘긴 대통령이다. 최순실씨가 전쟁을 하라 하면 전쟁도 할 수 있겠다는 위험스런 대통령이다. 그런 대통령에게 믿지 못해서 이제 군통수권도 내려놔야 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민이 창피해 하는 대통령, 국민이 대통령을 향해서 대통령 자격이 없다라고 외치는 대통령은 한시바삐 국정에서 손을 떼라. 국정에서 확실하게 손을 떼야지만 국정조사, 특검조사도 의미 있어지는 것”이라고 2선 후퇴를 압박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이 혼란을 조기에 수습해야 할 새누리당 지도부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라며 "오로지 친박 지도부로만 이뤄진 새누리당이 대통령 보호에만 혈안이 되서 국민 민심을 외면하고 있다”고 가세했다.

그는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일방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데 하수인 역할, 홍위병 역할을 한 사람들이 왜 아직까지 버티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저 타오르는 불꽃 민심은 새누리당의 변화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민심보다 대통령 보호가 우선인 친박 지도부는 국민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이정현 지도부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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