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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1, 2016

[단독]정명훈, 사퇴 사흘 전 200억 건물 급매..왜

[단독]정명훈, 사퇴 사흘 전 200억 건물 급매..왜

채널A | 입력 2016.01.02. 13:33
정명훈 전 서울시향 감독이
사퇴 사흘 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싯가 2백억원대 건물을
급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 전 감독은 그제 부인이 있는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곽정아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서울 북촌의 4층 건물.
정남향이고 왕복 4차선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최근 몇년 사이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이 건물의 소유자는
정명훈 전 서울시향 감독.
채널A 취재 결과,
정명훈 감독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지난달 26일 이 건물을
부동산업자에게 내놨습니다.
원하는 매도가격은 2백억 원 수준이지만
170억 원까지 낮출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을 내놓자마자 150억 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지만
정 감독이 거절한 상태.
건물 구입시점은
서울시향 감독 취임 3년 뒤인 2009년.
92억 원에 건물을 매입했고,
희망대로 만일 170억 원에 팔린다면
7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게 됩니다.
부동산을 내놓은 시점은 26일이고
서울시향 이사회의 재계약 논의는 28일,
그리고 정 전 감독이 사퇴한 날은 29일.
이사회 개최 전부터
자산 정리를 시작한 셈입니다.
정 감독은 사퇴 발표 이틀 뒤에
부인 구순열 씨가 있는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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