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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 2016

이재명 "청와대, 소녀상 철거 유언비어라며 정정보도 요구 왜 안해" 허위사실 증명하려면 산케이 지국장처럼 아베를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해 봐

이재명 성남시장은 2일 소녀상 철거설과 관련, "청와대는 유언비어라지만 정작 일본정부에 공식항의는 물론, 이를 보도한 일본언론에 정정보도조차 요구하지 않는데 과연 누구 말이 진실일까요?"라고 반문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대통령이 적선하듯 아베총리가 던져주는 푼돈 10억엔에 소녀상을 철거할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성남시청 마당 세월호 조형물 옆에는 2014년 4월부터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는데, 안 그래도 쓸쓸하고 외롭던 차"라면서 "만약 한일굴욕협상에 따라 정부가 소녀상을 철거하거든 그 소녀상을 성남으로 보내도록 정식 요청합니다"라고 요구했다.

그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인권이나 민족, 국가자존의식은 관심도 없이 오직 돈 밖에 모르는 추한 군상들 같으니...ㅠ"라고 개탄한 뒤, "국회동의 없는 국가간 구두합의는 헌법위반 무효"라고 강조했다.
2014년 5월 15일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광장에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일본군 성노예 '산 증인' 김복동(88) 할머니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소녀상을 만져보고 있다. ©연합뉴스

허위사실 증명하려면 산케이 지국장처럼 아베를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해 봐

앞서 이장은 청와대의 ‘유언비어’ 주장에 대해 “유언비어라구? 이번엔 아베를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하면 되겠네요”라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가 나서 유언비어라는 걸 보니 이게 잘못인 건 아는 모양”이라면서 “허위사실 증명하려면 산케이 지국장처럼 이제 아베를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하면 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시장은 또 “박근혜 정부가 소녀상 철거조건으로 푼돈 10억엔 받기로 했는데 그것도 선철거 후지급이라 철거 안하면 그 돈도 안준다는 게 아베 입장이랍니다”라면서 “아베 말이 사실이라면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소녀상 철거도 안 되고 푼돈도 못준다니 이제 잘못된 위안부 합의는 파기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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