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한국의 세계적 부호들
뉴스타파 ‘뉴스K’ 보도를 옮겨 봅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드디어
세계 300대 부호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뉴스타파는 이를 콕 집어 “세습과 장물”,
편법 탈세 덕분이라고 명쾌하게 정의…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자산은
지난 9월에는 4조 7000억원이었으나
불과 2달 만에 1조 4000억원이 늘어나
부자 순위가 100단계 이상 급상승한 게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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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불쌍한 어린 소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46위에 선정됐다는 사실.
하지만 일국의 첫 여자 대통령께서
삼성그룹 이건희 이재용 부자보다
뒤처진다는 게 좀 그렇네요.
한편 스위스 정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위스 비밀금고의 한국인 예금액은 980조에 달하며
국가별 순위는 러시아 1위, 중국 2위, 한국이 3위라고 합니다.
또 뉴스타파의 심층 탐사 보도가 밝혀낸
바하마 버뮤다 군도 등 조세피난처의
한국인 예금액은 870조원으로 이 역시 세계 3위라고 합니다.
스위스 비밀금고 예금액과 조세피난처의 예금액을 합산하면
무려 1,850조, 한국의 6년 치 예산.
상상을 초월하는 이 천문학적인 돈들은
모두 어느 한국인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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