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더300-리얼미터>의 '차기대통령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1월 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반면에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은 급락해 5위로 추락했다.
29일 <머니투데이 더300>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6~27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8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달보다 3.0%p 오른 26.9%로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조사이후 지속적으로 지지율이 상승해, 지난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제치고 반년만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달 연속 1위다.
반기문 총장은 전달보다 1.5%p 오른 21.5%로 2위를 차지했으나, 문 전 대표 지지율 상승폭이 더 커 격차는 5.4%p로 더 벌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위를 차지했으나 석달 연속 지지율이 급락해, 이달에는 전달보다 4.5%p 추락한 12.4%에 그쳤다.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21.1%로 문 전 대표의 턱밑까지 근접했으나 지난달 16.9%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에 12.4%를 기록하면서 석달새 지지율이 무려 8.7%p나 폭락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지율 반등에 성공해, 3.1%p 상승한 10.7%로 4위로 올라섰다.
이번 달 조사에서 지지율이 가장 큰 폭으로 급감한 것은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었다.
안 의원은 작년 11월 5%에서 12월에는 15.3%로 10%p이상 급등하면 4위로 올라섰지만 이번달에는 4.7%p 급감한 10.6%를 기록하면서 다시 5위로 주저앉았다.
6위는 6.7%를 차지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차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자동응답전화(ARS)를 활용해 유·무선전화를 병행한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3.1%p(신뢰수준 95%)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9일 <머니투데이 더300>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6~27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8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달보다 3.0%p 오른 26.9%로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조사이후 지속적으로 지지율이 상승해, 지난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제치고 반년만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달 연속 1위다.
반기문 총장은 전달보다 1.5%p 오른 21.5%로 2위를 차지했으나, 문 전 대표 지지율 상승폭이 더 커 격차는 5.4%p로 더 벌어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3위를 차지했으나 석달 연속 지지율이 급락해, 이달에는 전달보다 4.5%p 추락한 12.4%에 그쳤다.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21.1%로 문 전 대표의 턱밑까지 근접했으나 지난달 16.9%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에 12.4%를 기록하면서 석달새 지지율이 무려 8.7%p나 폭락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지율 반등에 성공해, 3.1%p 상승한 10.7%로 4위로 올라섰다.
이번 달 조사에서 지지율이 가장 큰 폭으로 급감한 것은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었다.
안 의원은 작년 11월 5%에서 12월에는 15.3%로 10%p이상 급등하면 4위로 올라섰지만 이번달에는 4.7%p 급감한 10.6%를 기록하면서 다시 5위로 주저앉았다.
6위는 6.7%를 차지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차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자동응답전화(ARS)를 활용해 유·무선전화를 병행한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3.1%p(신뢰수준 95%)였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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