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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9, 2016

[제주도] 국민의당 후보지역은 새누리, 안낸 지역은 더민주 선두 3곳 모두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

제주도 총선 선거구 세곳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이 후보를 낸 두 지역에서는 새누리당이, 후보를 안낸 지역에서는 더민주가 선두로 조사돼 국민의당과의 후보 단일화가 막판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29일 <시사제주><제이누리><제주도민일보><제주의소리><헤드라인제주>와 KCTV제주방송에 따르면, 이들 6개 언론사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2차 공동 선거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제주시갑의 경우 35.5%가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를, 34.7%가 더민주 강창일 후보를 지지해 격차가 불과 0.8p에 불과했다.

국민의당 장성철 후보는 9.1%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20.7%로 지난 2월 여론조사 당시 44.8%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당선 예상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더민주 강창일 후보가 39.3%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 33.9%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제주시을에서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39.3%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32.4%)를 6.9%p 앞섰다.

이어 국민의당 오수용 후보 4.6%, 한나라당 차주홍 후보 1.7% 순이었고, 부동층은 22.0%로 지난 2월 여론조사 당시 53%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당선 예상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46.8%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26.9%와의 격차를 벌렸다.

여야 1대 1 구도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41.8%로 35.3%인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여론조사 당시 39.9%였던 부동층은 22.9%로 감소했다.

당선 예상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40.3%,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31.8%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성인 각 800명씩 총 2천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28일 사흘간 RDD 방식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와 앱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은 ±3.5%p, 응답률은 15.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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