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31일 “우리 자체 조사에 의하면 적어도 (부산에서) 5명 정도는 당선 가능권에 들어와 있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 영도 선거구 김비오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실제 부산 지역을 다녀보면 바닥 민심은 정말 다르다. 이번에는 바꾸자는 그런 분위기가 많다. 여러 군데서 다크호스들이 무섭게 약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체 18명인 부산 국회의원 총선에서 최대 5명까지 당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인 셈.
그는 여론조사에서 부산에서 대다수 새누리당 후보들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데 대해선 “지금 언론이 전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유선전화에 의한 여론조사 결과인데 응답률이 지독히 낮다”며 “실제 바닥 민심하고는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의 기득권을 도와주고 오히려 야당 후보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여론조사”라면서 “총선에서 다수당이 된다면 유선전화 여론조사를 금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우리가 했던 안심번호를 여론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안심번호 여론조사, 휴대폰을 통해서 공정한 여론조사가 되게끔 할 계획”이라고 대안을 밝히기도 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 영도 선거구 김비오 후보의 지원 유세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실제 부산 지역을 다녀보면 바닥 민심은 정말 다르다. 이번에는 바꾸자는 그런 분위기가 많다. 여러 군데서 다크호스들이 무섭게 약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체 18명인 부산 국회의원 총선에서 최대 5명까지 당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출인 셈.
그는 여론조사에서 부산에서 대다수 새누리당 후보들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데 대해선 “지금 언론이 전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유선전화에 의한 여론조사 결과인데 응답률이 지독히 낮다”며 “실제 바닥 민심하고는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의 기득권을 도와주고 오히려 야당 후보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여론조사”라면서 “총선에서 다수당이 된다면 유선전화 여론조사를 금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우리가 했던 안심번호를 여론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안심번호 여론조사, 휴대폰을 통해서 공정한 여론조사가 되게끔 할 계획”이라고 대안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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