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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30, 2016

[리서치뷰] 53.1% "세월호특조위 활동시한 연장해야" 朴대통령 지지율 26.6%,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더민주 팽팽

<리서치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절반 이상이 지난달 30일 활동이 종료된 세월호특조위의 활동시한을 연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전국 성인 휴대전화가입자 1천205명을 대상으로 세월호특조위 활동기간 연장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53.1%가 ‘정부의 비협조로 특조위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으므로 연장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정부 주장대로 활동시한 1년 6개월이 지났으므로 특조위를 해산해야 한다’는 답은 36.6%에 그쳤다. 무응답은 10.3%였다.

활동시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응답은 ▲19/20대(72.7%) ▲30대(76.7%) ▲40대(71.2%) ▲서울(52.4%) ▲경기/인천(56.6%) ▲충청(51.4%) ▲호남(67.9%) ▲부산/울산/경남(50.8%) ▲강원/제주(58.3%) ▲더민주(81.1%) ▲국민의당(68.0%) ▲정의당(91.6%) ▲블루칼라(55.7%) ▲화이트칼라(73.6%) ▲학생(67.9%) 등에서 과반을 웃돌았다.

반면, 특조위를 해산해야 한다는 응답은 ▲50대(52.9%) ▲60대(62.0%) ▲70대(58.3%) ▲대구/경북(53.7%) ▲새누리당(73.4%) ▲농축수산업(50.0%) 등에서 50%를 상회했다.

박근혜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26.6%, 부정평가는 62.1%였다. 무응답은 11.3%.

<리서치뷰>는 "이는 2014년 말 ‘십상시’ 파문(잘함 26.0% vs 잘못함 64.7%)과 제20대 총선 참패 직후인 4월말(잘함 26.1% vs 잘못함 62.5%)에 이어 3번째로 낮은 수치로, 최근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민심이반이 무관치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대구/경북(잘함 42.5% vs 잘못함 49.6%)과 ▲부산/울산/경남(22.4% vs 63.8%) 등 영남권에서도 부정평가가 더 높게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28.1%, 더불어민주당이 27.7%이었고 이어 국민의당 15.4%, 정의당 7.5%, 다른 정당 1.0% 순이었다. 무당층은 20.3%였다.

지난 5월말 대비 ▲새누리당(25.5% → 28.1%)은 2.6%p 상승한 반면, ▲더민주(32.2% → 27.7%)는 4.5%p, ▲국민의당(19.4% → 15.4%)은 4.0%p 동반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임의걸기(RDD)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2.8%p, 응답률은 7.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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