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한선교 의원과 송석준 의원도 친인척을 비서관으로 채용한 사실이 30일 추가로 드러났다.
4선 중진인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시병)은 5촌 조카를 보좌관으로 채용하고 있다가 이 사실이 드러나자 면직 처리했다.
초선인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조카를 수행비서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써 30일 저녁 현재, 새누리당에서 가족 채용을 한 의원은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까지 여야 각 의원실에서 면직을 신청해 처리된 보좌관, 비서관, 비서 등 보좌진은 모두 24명에 달해, 더 많은 의원들이 가족 채용 파문이 휘말리는 양상이다.
여의도에는 최근 며칠 사이에 종적을 감춘 의원 보좌진만 수십명에 달한다는 소문이 파다한 상태다.
여의도와 별도로 각 지역위원회(지구당)에서 채용중인 친인척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져, 가족 채용 의원 숫자가 계속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가족 채용' 파문은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4선 중진인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시병)은 5촌 조카를 보좌관으로 채용하고 있다가 이 사실이 드러나자 면직 처리했다.
초선인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조카를 수행비서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로써 30일 저녁 현재, 새누리당에서 가족 채용을 한 의원은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까지 여야 각 의원실에서 면직을 신청해 처리된 보좌관, 비서관, 비서 등 보좌진은 모두 24명에 달해, 더 많은 의원들이 가족 채용 파문이 휘말리는 양상이다.
여의도에는 최근 며칠 사이에 종적을 감춘 의원 보좌진만 수십명에 달한다는 소문이 파다한 상태다.
여의도와 별도로 각 지역위원회(지구당)에서 채용중인 친인척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져, 가족 채용 의원 숫자가 계속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가족 채용' 파문은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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