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일 청와대가 송희영 <조선일보> 전 주필의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 로비 등을 폭로하고 나선 데 대해 "국민은 이미 파면한 우병우를 지키겠다고 청와대가 낯 뜨거운 폭로전을 펼치고 있다"고 질타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료의 생산, 입수경위도 의문투성이지만, 내용은 더욱 가관"이라고 힐난했다.
심 대표는 이어 "결국 그동안 청와대가 부정한 권언유착과 낙하산 인사의 온상이었다는 자백에 다름 아니다"라면서 "국정의 중추 청와대가 자해공갈단 수준으로 전락한 모습에 기가 찰 지경"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지금 우리 경제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기업도 국민도 생존을 위해 악전고투를 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조금의 진정성이 있다면, 우병우, 이철성, 조윤선, 김재수, 조인근 등 법치조롱, 국민우롱 인사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일갈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자료의 생산, 입수경위도 의문투성이지만, 내용은 더욱 가관"이라고 힐난했다.
심 대표는 이어 "결국 그동안 청와대가 부정한 권언유착과 낙하산 인사의 온상이었다는 자백에 다름 아니다"라면서 "국정의 중추 청와대가 자해공갈단 수준으로 전락한 모습에 기가 찰 지경"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지금 우리 경제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기업도 국민도 생존을 위해 악전고투를 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조금의 진정성이 있다면, 우병우, 이철성, 조윤선, 김재수, 조인근 등 법치조롱, 국민우롱 인사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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