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2일 “여당 내에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바른 소신을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높게 평가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남경필 경기지사가 새누리당의 국회 보이콧에 대해 “이게 국회가 마비될 일인가. 답답하다”라고 개탄한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남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좀 이렇게 안싸웠으면 좋겠다”며 “이런 모습을 국민들께 안 보이겠다고 출발한 새정치가 첫 정기국회부터 이러니까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전 대표는 남 지사가 모병제를 주장한 데 대해서도 “모병제도는 21세기 첨단과학기술시대에 안보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어떻게 도움이 될지 검토하여 볼 필요가 있겠다”라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안보는 질적으로 정예화된 훌륭한 군사력이 관건”이라고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남경필 경기지사가 새누리당의 국회 보이콧에 대해 “이게 국회가 마비될 일인가. 답답하다”라고 개탄한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남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좀 이렇게 안싸웠으면 좋겠다”며 “이런 모습을 국민들께 안 보이겠다고 출발한 새정치가 첫 정기국회부터 이러니까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전 대표는 남 지사가 모병제를 주장한 데 대해서도 “모병제도는 21세기 첨단과학기술시대에 안보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어떻게 도움이 될지 검토하여 볼 필요가 있겠다”라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안보는 질적으로 정예화된 훌륭한 군사력이 관건”이라고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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