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 왜 한명숙 제명 않고 감싸나"
"재판 계류중 의원들도 공천 주지 말아야" "재신임은 그들만의 게임"
노회찬선거운동 지원합시다
노회찬이 꼭 당선되야합니다
이보세요 철수씨 한명숙 처리 욕하기전에
먼저 대법원이 어떤패악거리 했는지 밝히고
예 김용판이나 원세훈등 판결
비판하세요 그리고제발 문대표 비판의 10프로만
박대통령 비판좀 하세요 그러니 새누리이중대소리나듣지
이런 개 쓰레기가 당선되면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노회찬 화이팅
두렵지?
넌 노회찬한테 백발백중 진다
노회찬이 전과자인거 물고늘어지겠다
한명숙건으로 친노 죽이고
양수겹장 카드?
에라이 쓰레기같은넘아
너 새누리 세작이니?
정치적재판이란거 아니?
원세훈이 무죄니?
국정원대선개입이아니니?
노회찬이가 엑스파일공개한거 잘못한거니?
너의 논리대로라면
김대중이는 사형선고까지받았으니
부관참시라도 해야겠네
씨불럴놈아 정신차리고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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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당대표 재신임은 국민 눈에는 혁신과는 관련 없는 그들만의 씨움"이라며 거듭 문재인 대표를 맹비난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정계입문 3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당은 정치조직이다. 재신임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너무나 상식적으로 당연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재신임이 여러 형식을 통해 관철됐다 해도 여전히 당의 혼란과 분열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고 재차 냉소한 뒤, "오히려 당 혁신의 모습을 보이고 주도하는 것이 정공법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정배 신당에 합류할지 여부에 대해선 "지금은 당이 혁신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른 외부 동향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에도 한 전 총리를 감싸는 문 대표와 친노를 집중 성토했다.
그는 "여당의 부패 추문이 끊이지 않는데도 우리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지 않는 것은 국민 눈에 우리당이 여당에 비해 더 도덕적이고 깨끗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우리당의 윤리기준은 여당에 비해 엄격하지 않다. 부끄러운 일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한 전 총리 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까지 불복하는 우리당의 태도는 일반 국민의 정서에 비춰 설득력이 없다"면서 "단 한 건이라도 부패 관련으로 법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된 당원은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자진탈당하지 않으면 즉시 제명조치해야 한다"며 한 전 총리의 즉각 제명을 촉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부패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거나 재판에 계류 중인 당원에 대해서는 즉시 당원권을 정지하고 당직은 물론 일체의 공직 후보 자격심사 대상에서 배제시켜야 한다"면서 "억울한 측면이 없을 수 없겠지만 무죄확정시 당이 자동적으로 당원권 회복 절차를 밟도록 할 수밖에 없다"며 재판에 계류 중인 신계륜, 박지원 의원 등에 대한 공천 박탈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당 소속 공지자가 부패에 연루되면 이를 공천한 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부패비리로 의원직을 상실할 경우 해당 정당의 재보궐에 후보 공천을 못하게 하고 비례대표는 해당정당 차순위 승계를 금지해 의석을 공석으로 남겨야 한다"며 당이 연대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당 소속 국회의원 부패와 부적절 행위에 대해 국민은 분노했지만 당 지도부 거꾸로 감싸는 행동을 했다. 이를 제지해야 할 혁신위는 침묵했다"며 문 대표와 혁신위를 싸잡아 비난한 뒤,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정당이 국민다수의 마음을 얻을 수없다. 당은 반부패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다짐을 보여야 한다"고 압박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정계입문 3주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당은 정치조직이다. 재신임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돌파하는 것이 너무나 상식적으로 당연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재신임이 여러 형식을 통해 관철됐다 해도 여전히 당의 혼란과 분열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고 재차 냉소한 뒤, "오히려 당 혁신의 모습을 보이고 주도하는 것이 정공법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정배 신당에 합류할지 여부에 대해선 "지금은 당이 혁신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른 외부 동향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에도 한 전 총리를 감싸는 문 대표와 친노를 집중 성토했다.
그는 "여당의 부패 추문이 끊이지 않는데도 우리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지 않는 것은 국민 눈에 우리당이 여당에 비해 더 도덕적이고 깨끗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우리당의 윤리기준은 여당에 비해 엄격하지 않다. 부끄러운 일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한 전 총리 건에 대해 "대법원 판결까지 불복하는 우리당의 태도는 일반 국민의 정서에 비춰 설득력이 없다"면서 "단 한 건이라도 부패 관련으로 법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된 당원은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자진탈당하지 않으면 즉시 제명조치해야 한다"며 한 전 총리의 즉각 제명을 촉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부패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거나 재판에 계류 중인 당원에 대해서는 즉시 당원권을 정지하고 당직은 물론 일체의 공직 후보 자격심사 대상에서 배제시켜야 한다"면서 "억울한 측면이 없을 수 없겠지만 무죄확정시 당이 자동적으로 당원권 회복 절차를 밟도록 할 수밖에 없다"며 재판에 계류 중인 신계륜, 박지원 의원 등에 대한 공천 박탈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당 소속 공지자가 부패에 연루되면 이를 공천한 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부패비리로 의원직을 상실할 경우 해당 정당의 재보궐에 후보 공천을 못하게 하고 비례대표는 해당정당 차순위 승계를 금지해 의석을 공석으로 남겨야 한다"며 당이 연대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당 소속 국회의원 부패와 부적절 행위에 대해 국민은 분노했지만 당 지도부 거꾸로 감싸는 행동을 했다. 이를 제지해야 할 혁신위는 침묵했다"며 문 대표와 혁신위를 싸잡아 비난한 뒤,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정당이 국민다수의 마음을 얻을 수없다. 당은 반부패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다짐을 보여야 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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