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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6, 2015

비주류, 이번엔 "재신임 투표 철회하라"....문대표 재신임 필히 투표에 부쳐라 !! 안하면 계속 퇴진 얘기나온다 !!!

펌/문대표 재신임건은 꼭 밟으세요. 안하면 소수몇넘들이 계속 물고 믈어집니다!
비주류 양반들...당신들도 한때는 주류로서 당의 모든 권력을 쥐락펴락했던 적이 있을텐데.... 제발 좀 결과에 승복하는 자세부터 좀 실천하시죠.. 그리고 지금 재신임을 묻지 않으면 당신네들은 당신네들의 뜻을 이루는 그날까지 계속 시비걸고 딴지를 걸겠지요? 그냥 한판 시원하게 붙어보고 그래도 승복을 못하면 그때는 탈당해서 당신들 뜻을 펼쳐보시던가...
당원 국민의 뜻으로 당선된 대표가
니들 몇놈 소수의견에 내려와야하나?
하도 지랄들해서 재신임묻겠다는데
뭐가 문제지?
혁신안도 기립투표하는게 두렵니?
반대하면 국민들한테 찍힐까봐?
참 한심하다
문대표는 그대로 강행해야한다
밀어부쳐야한다
일부에서 혁신안 됬으니 비노들 달래가면서 가자는 의견도 있는데
그건 아니다
혁신안 만들면 뭐하노
저놈들한테 맡기면 되겠나?
챨스야 항기리 데리고 정배한테 가라 20일날 창당한단다..
해남에 계신 학교선생도 모시고 승용이 갱태 가발장수 지원옹도 빼먹으면
갸들이 서운하지.... 아 영선이도 있구나...
정배가 떡 안줄거 같으면 준영이가 차린 신민당도 괜찮아...
공천 백퍼 줄거자나....
안철수는 그야말로 2중인격자쟎아.
안철수 본인이 당대표로 있었을때
보궐선거에서 소위 자기사람을 해당지역구에 연고가 없어도 여기저기 돌려막아가면서 공천했었는데,
지금 무신 오픈 프라이머리 우짜고 말할 체면이 있냐?
이런 인간을 여론 조사에서 아직 지지한다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에 놀랍다.
국민지도자라면, 어디에서든 항상 자기 주장이 올바르고 일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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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가 역부족으로 중앙위의 혁신안 통과 저지에 실패하자, 이번에는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투표를 막기 위해 본격 나섰다. 재신임안마저 통과될 경우 문 대표와 주류 위치는 공고해지는 반면, 자신들의 입지는 좁혀질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원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병행키로 한 재신임을 언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재인 대표는 혁신안 통과후 기자들과 만나 재신임과 관련, "오늘 중앙위의 혁신안 통과는 재신임의 의미가 아니다"라며 "제가 말씀드린 재신임은 남아있다"고 재신임 강행 방침을 거듭 분명히 했다.

하지만 문 대표 사퇴를 압박하는 비주류는 반드시 재신임 투표를 막겠다는 입장이다.

박지원 의원은 혁신안 통과 직후인 16일 트위터를 통해 "새정치 중앙위는 상처뿐인 상처였다. 주류는 몰아치고 비주류는 초라했다"면서 "문재인 대표는 오픈프라이머리를 수용할 수도, 혁신안은 수정 보완 가능하다 했고 김상곤 혁신위원장도 100% 국민경선에 대해 이유가 있으면 변화 가능하다 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몰아부치고 대표 신임까지 걸어야 하냐"며 문대표와 혁신위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왜 국민과 당원을 둘로 가르려는 선택을 강요하나"라며 "문재인 대표의 결단만이 당을 구하고 분열을 막는다"라며 거듭 문 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안철수계인 송호창 의원도 17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재신임 투표에 대해 "철회해야 한다"며 "왜냐하면 재신임 투표, 절차를 거쳐서 재신임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아주 극심한 혼란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고 설사 재신임이 되는 것으로 표결이 된다고 하더라도 내부에 이견이나 다른 의견들이 충분하게 수렴되는 과정이 아니라 표결 절차를 통해서 뜻만 보여주고 끝나는 것"이라며 재신임 철회를 촉구했다.

그는 더 나아가 "문재인 대표나 재신임 절차를 추진하고 있는 분들 같은 경우는 재신임 절차가 잘 처리가 되면 재신임을 받게 되면 당 내부에 이런 갈등이나 분란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다라는 생각을 전제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는 일단 재신임 절차가 제대로 통과가 된다고 하더라도 당의 대표의 리더십이나 이런 것이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 훨씬 약화될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같은 비주류 공세에 대해 주류인 최재성 총무본부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2월 8일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대표는 당원투표에서 근소하게 졌다, 상대 후보에게. 그래서 그 이후로 또 호남을 중심으로 당원들이 문 대표에 대한 어떤 호감이나 이런 것들이 떨어진 거는 주지의 사실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당원들에게, 국민들에게 묻고 어느 한 가지라도 신임을 못 받으면 그만하겠다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또 반대하셨던 의원님들이 제기했던 방식으로 묻는 것인데. 그런 비노의원님들한테 묻고 그만둬야 되냐"고 날선 반격을 가했다.

하지만 주류 일각에서는 문 대표가 혁신안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재신임 투표를 멈추고 당내 갈등 봉합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와, 절충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친노중진이자 재신임투표 관리위원장인 신기남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혁신안 통과는 혁신안에 대한 통과이지 재신임투표와는 다른 거죠. 사실상 1차 관문이라고 평가가 될 뿐이지 재신임투표 자체는 아니기 때문에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투표를 강행하는 뜻은 변함이 없는 듯하다"면서도 "그러나 이제 당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 정리돼 가는 시점이다. 어저께 중앙위도 압도적으로 통과되고 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원들의 뜻은 어떻게든 당이 좀 단합해야 되겠다, 단합하는 것이 아주 시급한 과제가 됐다. 이렇게 분위기가 정리돼 가는 시점에서 굳이 또 재신임투표를 강행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은 좀 더 당 내외의 여론을 모아볼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신임 투표 중단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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