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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9, 2015

"김무성, 사위와 마약연루설 거물정치인 L씨.."

[신문고뉴스] 청와대 정무특보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김무성 재선 불가론’ 발언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공화당 신동욱(47) 총재는  윤 의원의 발언은 ‘사실상 김무성 사퇴종용’이라고 SNS에 밝혔다.


 


16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에 “윤상현 의원의 ‘친박 독자후보론’은 우회적으로 김무성 대표의 사퇴와 대선불출마를 종용한 것이다. 윤 의원이 ‘김무성 대선 후보 불가론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지만 액면 그대로 믿을 사람은 0.1%도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의 저격수 이재명 성남시장과 정청래 의원은 새누리당의 먹이감 김무성 대표 사위 마약과 관련해서는 저격을 하지 않는다. 왜 일까? 김 대표에게 약점이 잡혀 있거나 총구가 녹슬어 사용불가이거나...”라고 꼬집었다.

또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진중권 SNS 위원장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사위 마약과 관련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진보의 통렬함, 맹렬함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명무실이다. 정의당의 '정의'는 이미 죽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문재인 대표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사위 마약관련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다. 야당의 통렬함 맹렬함은 어디가고 야합정치만 늘었나? 정치를 경남중학교 동문회 정도로 생각하는 여·야 대표를 보면서...”라고 비꼬았다.

신 총재는 이와 함께 “김무성 대표님 ‘통 큰 정치인’ 맞습니까? 속 탄다고 물만 드시지 마시고 사위에게 제3자 DNA를 물어보시고, 거물정치인 L씨가 누구인지 속 시원하게 알려주시기를 촉구합니다. 따님께 모발검사도 권유해보시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무성 대표의 사위 이 씨의 마약사건은 마약공급책인 S씨가 체포돼 진술하면서다. S씨는 검찰에서 자신을 통해 이씨, N병원장 아들 N씨, 거물 정치인 아들 L씨, CF감독 B씨, 연예인 LㆍK씨 등이 모여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검사는 '원칙'을 내세워 예외 없는 수사를 하려고 했으나 L씨 아들이 관련된 것을 알고 수사를 중단했다는 것이다. 신동욱 총재는 바로 이 대목에 대해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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