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경술국치일인 29일 "일제에 빌붙어 떵떵거리던 친일분자들은 아직도 대를 이어가면서 이 나라, 이 사회의 주류로 행세하고 있습니다"라고 개탄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옥되고 고문 당하고 목숨까지 바쳤던 독립투사들은 청산되어야 할 매국노들에 의해 오히려 청산을 당하고 말았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위안부 할머니들의 역사를 단 100억 원의 돈으로 지우려는 시도도 자행되고 있습니다"라며 "‘우리가 돈 받자고 싸운 것이 아니다’ 김복동 할머니의 피맺힌 절규입니다"라며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를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 강행중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서도 "국정교과서를 통해 친일과 독재의 역사에 대한 미화작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건국절 제정을 통해 친일의 역사를 세탁하고 매국노들에게 면죄부를 주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채 여전히 친일파들이 활개를 치는 이 시대, 우리는 오늘 경술국치일을 8.15 광복절만큼의 무게로 같이 기억해야 합니다"라며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기 때문"이라며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똑똑하게 기억하고 기록해서, 반드시 한번은 민족 앞에 아무런 죄의식도 갖지 못하는 친일의 무리들을 역사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합니다"라며 "우리와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 뒷 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옥되고 고문 당하고 목숨까지 바쳤던 독립투사들은 청산되어야 할 매국노들에 의해 오히려 청산을 당하고 말았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위안부 할머니들의 역사를 단 100억 원의 돈으로 지우려는 시도도 자행되고 있습니다"라며 "‘우리가 돈 받자고 싸운 것이 아니다’ 김복동 할머니의 피맺힌 절규입니다"라며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를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또 박근혜 대통령이 강행중인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서도 "국정교과서를 통해 친일과 독재의 역사에 대한 미화작업을 착착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며 "건국절 제정을 통해 친일의 역사를 세탁하고 매국노들에게 면죄부를 주려하고 있습니다"라고 비난했다.
그는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채 여전히 친일파들이 활개를 치는 이 시대, 우리는 오늘 경술국치일을 8.15 광복절만큼의 무게로 같이 기억해야 합니다"라며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기 때문"이라며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똑똑하게 기억하고 기록해서, 반드시 한번은 민족 앞에 아무런 죄의식도 갖지 못하는 친일의 무리들을 역사의 이름으로 단죄해야 합니다"라며 "우리와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 뒷 세대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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