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2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측근에게 "차기 정권을 반드시 내 손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 "구체적 사실을 떠나 이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자체가 국민들에겐 참으로 모욕적"이라고 질타했다.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4대강은 시간이 갈수록 썩어들어 가고 자원외교의 허상이 낱낱이 파헤쳐지고 있는 마당에 이런 뻔뻔한 말이라니...."라고 개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나락의 문턱으로 들어섰다"며 "양심도 없이 무슨 염치로 지금 정권 창출 운운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거듭 MB를 맹비난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MB정부 5년의 악몽 같은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면서 "이 전 대통령이 지금 나서야 할 곳은 정치 일선이 아니라,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의 과오를 낱낱이 드러낼 청문회장이라는 점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4대강은 시간이 갈수록 썩어들어 가고 자원외교의 허상이 낱낱이 파헤쳐지고 있는 마당에 이런 뻔뻔한 말이라니...."라고 개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나락의 문턱으로 들어섰다"며 "양심도 없이 무슨 염치로 지금 정권 창출 운운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거듭 MB를 맹비난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MB정부 5년의 악몽 같은 기억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면서 "이 전 대통령이 지금 나서야 할 곳은 정치 일선이 아니라,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의 과오를 낱낱이 드러낼 청문회장이라는 점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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