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지역구인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어제 지진을 겪으며 확인된 점은 구청, 동사무소, 고층 아파트 등에서 세부적인 지진 대응 지침이 없다는 것"이라고 탄식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지적한 뒤, "가령 가스는 진도가 얼마일 때 반드시 잠궈야 하며 엘리베이터는 언제 이용하지 말아야 하는지, 지금 집에 있어야 하는지 밖으로 나와야 하는지 각 진도 별 행동 지침이 없다. 초고층 건물도 똑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각 지역에서 어느 건물이 지진에 더 취약한지 체계적인 파악이 안되어 있다"면서 "때문에 각 기관, 단위에서는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고 알아서 판단해 공지를 한다. 그래서 모두 주먹구구식"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이 점을 이번 국감 때 지적해 반드시 시정하도록 하겠다"며 국감을 별렀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지적한 뒤, "가령 가스는 진도가 얼마일 때 반드시 잠궈야 하며 엘리베이터는 언제 이용하지 말아야 하는지, 지금 집에 있어야 하는지 밖으로 나와야 하는지 각 진도 별 행동 지침이 없다. 초고층 건물도 똑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각 지역에서 어느 건물이 지진에 더 취약한지 체계적인 파악이 안되어 있다"면서 "때문에 각 기관, 단위에서는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고 알아서 판단해 공지를 한다. 그래서 모두 주먹구구식"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이 점을 이번 국감 때 지적해 반드시 시정하도록 하겠다"며 국감을 별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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