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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4, 2016

(충격) 주진우 "권력 순위로 최순실, 정윤회, 정유라, 박근혜"...지금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점쟁이 손에 놀아나는 여편네가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얘기군.

시사인 주진우 기자, 최순실 취재 일부 언론 통해 공개… “점쟁이 뜻에 국사가 영향”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최순실 정윤회 주변의 점쟁이 뜻에 국사가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 등을 취재한 기자인 그가 박 대통령의 비선 측근 최순실씨(60)에 대한 취재물을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일부 내놓고 있다.
주 기자는 지난 14일자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최순실 곁을 봐준다는 무속인을 두 명 만났다”며 “정윤회씨를 봐주는 무속인도 있었고 최순실 딸을 봐주는 점쟁이도 있었다”고 밝혔다.
주 기자는 “최태민씨는 교주였다”며 “최순실씨가 현몽(죽은 사람이나 신령 따위가 꿈에 나타나는 것)을 물려받았다고 해서 (최태민의) 후계자가 된 것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
고 최태민 목사는 최순실씨 아버지로 박근혜 대통령 멘토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9년 사살된 후 최 목사 일가는 박 대통령과 혈육 이상의 관계를 유지해왔다.
▲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지난 14일자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해 최순실씨와 관련한 취재물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한겨레TV 화면)
주 기자는 “(박 대통령이) 친구로서, 가까운 동료로서 (최순실씨에) 의지한 것도 있지만 무속 측면에서 (가깝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박 대통령이 임기 전, 굿을 하거나 제사를 지내는 곳을 여러 번 갔던 것은 여러 자료를 통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파파이스 진행자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지금도 (박 대통령이 굿을) 하느냐”고 물었지만, 주 기자 답변은 모자이크 처리됐다.
주 기자는 지난 9일 팟캐스트 ‘김용민 브리핑’에 출연해서는 “취재한 바로는, 최순실 정윤회 주변의 점쟁이 뜻에 국사가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고 우려했다.
주 기자는 ‘파파이스’에서 삼성이 승마 선수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0)씨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정권이 바뀌면 2인자가 누구인지 기업체들은 관심을 갖는다”며 “삼성이 최순실과 정윤회(의 마음)를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미르·K스포츠재단 등) 전경련이 몰아주는 부분과 관련해서도 삼성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솔선수범으로 돈을 내게 만들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현 정권의 서열 순위’에 대해 묻자 “1번이 최순실, 2번이 정윤회, 3번이 정유라, 그 다음이 박근혜라고 생각했다”고도 말했다.
주 기자는 “정유라는 이대에 들어간 유일한 승마특기생”이라며 “이대에서 바꾼 학칙대로라면 정유라는 학교에 나가지 않아도 졸업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정윤회와 최순실씨 관계에 대해선 “두 사람 사이는 좋지 않았다”며 “딸의 말에 의하면 ‘프라이팬과 식칼을 들고 싸울 정도’로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정윤회씨도 딸과 내왕이 없고 딸도 정씨를 미워하는 상황이라는 걸 보면 (정씨와 최씨가) 이혼한 것은 맞는 것 같다”며 “최근 최씨와 정유라 동선 안에 정윤회씨는 없다”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정권과 삼성 등이 최씨와 그의 딸을 위해 어떻게 움직였는지 밝힐 프로젝트를 1월 중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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