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아빠' 유경근씨는 10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대해 "그 입 열 때마다 똥내가 진동한다"고 맹비난했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유경근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진석 원내대표가 광화문광장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유족들을 해군단정을 침몰시킨 중국어선에 빗대 비난한 글을 링크시킨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공공을 위한 것이 공권력"이라며 "네가 말하는 건 사권력"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직 한 사람, 특정 그룹만을 위해 공권력을 사권력화 하는 건 범죄일 뿐"이라며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할..."이라고 거듭 맹질타했다.
앞서 정진석 원내대표는 당일 기자간담회에서 "서해해상에서 불법 조업 어선 쇠꼬챙이, 쇠파이프, 칼등을 휘두르면서 해경 단속 요원들을 위협한 것,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중국어선의 만행을 비난한 뒤, "국가 공권력 무력화는 서해상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국가 공권력의 무력화를 시키는 사람이 광화문의 영웅으로 행세하고 있다"며 뜬금없이 광화문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유족 등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 광화문의 사거리를 한번 보시라. 세월호 천막, 불법 시위 중 사망한 백남기씨 천막은 국가 공권력의 추락이 빚어낸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며 "불법 폭력 시위대는 광화문에 몰려가서 죽창, 밧줄, 쇠파이프를 휘두르면서 경찰들의 눈을 찔러 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유경근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진석 원내대표가 광화문광장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유족들을 해군단정을 침몰시킨 중국어선에 빗대 비난한 글을 링크시킨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공공을 위한 것이 공권력"이라며 "네가 말하는 건 사권력"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직 한 사람, 특정 그룹만을 위해 공권력을 사권력화 하는 건 범죄일 뿐"이라며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할..."이라고 거듭 맹질타했다.
앞서 정진석 원내대표는 당일 기자간담회에서 "서해해상에서 불법 조업 어선 쇠꼬챙이, 쇠파이프, 칼등을 휘두르면서 해경 단속 요원들을 위협한 것,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중국어선의 만행을 비난한 뒤, "국가 공권력 무력화는 서해상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국가 공권력의 무력화를 시키는 사람이 광화문의 영웅으로 행세하고 있다"며 뜬금없이 광화문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유족 등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 광화문의 사거리를 한번 보시라. 세월호 천막, 불법 시위 중 사망한 백남기씨 천막은 국가 공권력의 추락이 빚어낸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며 "불법 폭력 시위대는 광화문에 몰려가서 죽창, 밧줄, 쇠파이프를 휘두르면서 경찰들의 눈을 찔러 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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