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2일 "최순실, 차은택, 우병우 등은 대통령 위에 있는 신인가?"라며 자신을 맹폭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해 날선 반격에 나섰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르, K스포츠, 청소년희망, 천안함 재단들은 신의 재단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왜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신의 재단과 신들만 보호하는가?"라며 거듭 맹공을 편 뒤, "우리는 신들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 국민 의혹을 풀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도 "어제 국무회의에서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사실상 저를 비판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국회의원 90명은 저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며 "대통령께서 오직 대북관계만 말씀하시고 국민적 의혹이 된 미르, K스포츠 재단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미르, K스포츠 재단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그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는 없고 통치만 남았다. 국회도 협치는 없고 수치만 남았다"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미르, K스포츠, 청소년희망, 천안함 재단들은 신의 재단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왜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신의 재단과 신들만 보호하는가?"라며 거듭 맹공을 편 뒤, "우리는 신들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 국민 의혹을 풀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이날 오전 의원총회에서도 "어제 국무회의에서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사실상 저를 비판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국회의원 90명은 저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며 "대통령께서 오직 대북관계만 말씀하시고 국민적 의혹이 된 미르, K스포츠 재단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미르, K스포츠 재단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그는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는 없고 통치만 남았다. 국회도 협치는 없고 수치만 남았다"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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