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영혼없는 외교가"라고 혹평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감 초청 교육개혁토론회'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위안부 한일합의를 '굉장히 용기있는 결정이었다'고 했다. 외교라고 해도 영혼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반기문 총장은 우리 외교의 자산이고 그분의 대통령 출마를 존중하지만 <이코노미스트>가 평가하듯 사상 최악의 사무총장이었다는 지적도 있지 않냐"며 "정말 세계평화, 우리 한판도 평화를 위해 어떤 공헌을 했는지 궁금하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경선룰과 관련, 자신이 '촛불경선'을 주장한 이유에 대해선 "경선은 가장 역동적이고 감동적이어서 우리 국민들이 경선에 큰 관심과 참여를 보여야한다"며 "광화문 등 각 지역광장에 1천만명 이상이 촛불을 들지 않았나. 이분들이 경선에 참여하도록 보장해드리면 저절로 우리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룰을 정한다 해도 룰의 목적은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하게 하고 역동적으로 만들고 본선에서 유리하게 만드는 것 아니겠냐"며 "그렇게 본다면 온 국민들이 참여하게 만드는 획기적인 방안이다 그렇지 않냐"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감 초청 교육개혁토론회'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위안부 한일합의를 '굉장히 용기있는 결정이었다'고 했다. 외교라고 해도 영혼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반기문 총장은 우리 외교의 자산이고 그분의 대통령 출마를 존중하지만 <이코노미스트>가 평가하듯 사상 최악의 사무총장이었다는 지적도 있지 않냐"며 "정말 세계평화, 우리 한판도 평화를 위해 어떤 공헌을 했는지 궁금하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경선룰과 관련, 자신이 '촛불경선'을 주장한 이유에 대해선 "경선은 가장 역동적이고 감동적이어서 우리 국민들이 경선에 큰 관심과 참여를 보여야한다"며 "광화문 등 각 지역광장에 1천만명 이상이 촛불을 들지 않았나. 이분들이 경선에 참여하도록 보장해드리면 저절로 우리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룰을 정한다 해도 룰의 목적은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하게 하고 역동적으로 만들고 본선에서 유리하게 만드는 것 아니겠냐"며 "그렇게 본다면 온 국민들이 참여하게 만드는 획기적인 방안이다 그렇지 않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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